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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는 내 손안에 있다! 이벤토리'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한지 20일이 훌쩍 지났다. 지난 20일 동안 일주일이면 서너번씩 꼬박꼬박 챙겨서 사용하게 된 '이벤토리'라는 어플의 매력을 이번 글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무엇이 매력적이라서 일주일에 서너번씩 꼬박꼬박 챙겨서 이벤토리 어플을 사용했을까?
'이벤토리' 앱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벤트(Event)'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어떤 제품이 출시를 하면 해당 기업(회사)에서는 소비자에게 자신들의 신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어 한다. 그 이유는 많은 고객(소비자)들이 신제품에 대해서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광고가 정답은 아니다. 광고를 통해서 신제품을 알릴 수는 있지만, 고객들의 관심까지 얻을 수 있는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은 '이벤트'라고 하는 마케팅 행사를 한다. 이벤트를 통해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거기에 추가로 고객들에게 평소 유명한 제품을 경품으로 내걸어 더 많은 관심을 이끄는 경우도 이벤트에서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고객은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체험 기회나 경품 획득의 기회를 얻게 된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광고보다 이벤트에 관심을 더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런 관심은 해당 기업의 신제품 판매 실적과 이어지는 선순환 과정이 반복되면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즉, 성공하는 제품이 되는 것이다.
물론 모든 제품이 이렇게 '이벤트 성공'이라고 하는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어떤 제품은 이벤트에 거대한 금액을 투자해도 얻어지는 결과는 비참할 수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투자를 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은 무엇일까?
여기서부터 '이벤토리' 어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벤토리 어플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하나의 '어플'이다. 물론 지금까지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1~2시간 깜짝으로 진행되는 세일도 이벤트이고, 백화점의 2~3주 정기 세일도 이벤트이다. 저마다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이벤트'라고 불리는 것은 동일할 것이다.
이런 다양한 이벤트가 소비자에게 어떤 반응을 얻느냐는 것은 바로 '소비자가 이벤트에 쉽게 참가할 수 있느냐'라고 생각한다.
정기적이라서 예측이 가능하거나, 유동인구가 많아서 참여 고객이 많은 경우, 또 '이벤토리' 어플처럼 참여가 쉬운 경우라면 이벤트 성공률은 높을 것이다.
그렇다! 우선 '이벤토리'는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어플이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벤토리 어플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어플 설치 역시 어렵지 않다. 위에 보이는 QR코드를 이용해도 되고, '앱스토어(아이폰)'나 'Play 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 '이벤토리'를 검색하여 설치하면 된다.
이런 점이 '이벤토리' 어플이 갖고 있는 첫번째 매력이다.
하지만 여기서 떠오르는 것이 있다. 앱스토어와 Play 스토어에서 '경품' 또는 '이벤트'로 검색하여 등장하는 어플이 이벤토리 하나는 아니라는 것이다. 거기에 추가로 스마트폰 이전에 인터넷 홈페이지나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로도 이벤트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것들과 '이벤토리' 어플의 차이점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기업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서 이벤트 응모를 자주 하는 편이므로 '이벤토리' 어플과 비교가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실제 약 20일간 이벤토리 어플을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특징은 앞에서 이야기한 '쉽다'는 것이다.
이벤토리 어플의 설치가 '쉽다'는 것외에도 이벤트 정보를 한 곳에 모아서 확인하기 '쉽다'는 것이다.
앞에서 일주일에 서너번씩 꼬박꼬박 이벤토리 어플을 확인한다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위 사진처럼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이벤토리 어플에 손이 간다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바로 이것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다양한 이벤트 정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이벤토리' 어플이 이벤트를 위한 어플인 만큼 너무나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이벤트를 응모하는 기업 홈페이지나 SNS를 떠올려보면 이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다.
가장 이벤트가 활발한 SNS '트위터'를 생각해보자! 필자만 보아도 하루에도 수백, 수천개의 트윗이 타임라인을 꽉 차지하고 있다. 이 중에서 나에게 필요한 이벤트 정보를 찾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일까? 그리고 해당 이벤트가 RT된 트윗을 모르고 다시 응모하는 경우는 없을까?
이벤토리는 이런 노력을 전혀 없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그것도 이벤트 정보만 모아서 말이다! 그것이 설치 뿐만 아니라 이벤트 정보 확인까지 '쉽다'고 이야기하는 이벤토리 어플의 매력이다.
거기에 추가로 '이벤토리' 어플은 또 하나 쉬운 것이 있다. 바로 '이벤트 응모'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사과깎기의 고수'라는 이벤트를 생각해보자!
하루에 한번씩 사과를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집에 있는 칼을 이용해도 사과 깎기가 특별히 어려운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해당 제품을 보는 순간 '갖고 싶다'는 욕구는 누구나 갖을 것이다. 이런 이벤트 정보를 얻었고, 해당 제품에 대한 관심이 생겼는데... 응모 방법이 어렵다면 어떨까?
이벤트를 통해서 해당 기업이 얻고자 하는 제품의 좋은 이미지는 단번에 사라지고, 복잡하고 귀찮은 일이라고 하는 생각을 갖을지도 모른다.
그런 점에서 '이벤토리' 어플의 응모 방법은 고객을 배려한 것이 느껴진다. 기업이 원하는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일 뿐 어떤 어려움과 수고(노력)는 느껴지지 않는다. 고객은 가볍게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스마트폰의 화면을 넘겨주면 된다. 그리고 '이벤트 응모'를 하면 모든 응모 과정은 끝이다!
이렇게 '쉽고 빠르게' 응모한 이벤트는 결과 확인 역시 '이벤토리' 어플에서 쉽고 빠르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최근에 응모한 '오뚜기 콕콕콕 라면볶이'의 이벤트인 '야식의 제왕은 누구?'에서 당첨된 이벤트 정보를 이벤토리 어플의 '마이페이지'에서 쉽게 찾아본 화면이다.
기존의 이벤트에서는 해당 사이트나 이벤트 발표 날짜를 기억했다가 다시 찾아서 확인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었다. 심지어 자신이 경품에 당첨되었는지 몰라서 당첨기회가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벤토리는 이벤트 응모보다 더 쉽게 당첨 이벤트 확인이 가능하다. 즉, 어렵게 당첨된 이벤트 경품을 놓칠 일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벤토리 어플을 사용하면서 '쉽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얻었다. 설치가 쉽고, 사용이 쉽고, 응모가 쉽고, 당첨 확인이 쉬웠다. 이벤트라는 것은 분명히 우리가 생활하는 것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셈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면 '도움이 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이벤트에 응모해서 한번도 당첨이 되어보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은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누구는 당첨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이런 당첨의 기분을 누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면, 노력과 결과에 대해서 생각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런데 '이벤토리' 어플은 노력을 최소화하면서 결과 확인 역시 최소화해주고 있다. 그런 점이 바로 '이벤트 어플은 무조건 쉬워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고, '이벤토리' 어플이 이벤트 어플로는 최고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