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Android)'라고 하는 모바일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를 꼽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삼성전자(SAMSUNG)'라는 기업이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갤럭시S(GALAXY S)'시리즈는 이미 3번째 신제품인 '갤럭시S3'를 출시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고 위치를 차지하는데 큰 활약을 보여준 '플래그쉽 모델'이다. 이런 갤럭시S 시리즈와 쌍벽을 이룰만큼 높은 성능과 인기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갤럭시 노트'이다. 2011년 11월... 갤럭시 노트가 출시될 당시만 해도 '5.3인치(형)'라고 하는 디스플레이(display) 크기로만 어필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예상했었다. 그 예상은 갤럭시 노트 출시와 함께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개봉기' 역시 제품 출시 후 1주일만 지나도 수두룩하게 많은 개봉기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희소성이 많이 없어진게 사실이다. 특히, 필자처럼 갤럭시S2가 출시한지 2주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개봉기'라고 하면 이미 수많은 개봉기를 확인했던 분들에게 특별한 감흥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필자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번 개봉기는 실내가 아니라 '밖'으로 나가보았다. 밝은 배경으로라도 색다르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서 집 앞 공원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촬영한 갤럭시S2의 사진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S2의 패키지 모습이다. 갤럭시S부터일까... 어느순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패키지가 위와 같은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데... 갤럭시S2 역시 비슷한 패키지 형태를 보여주고 있..
누구나 '스마트폰'을 찾고,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휴대폰을 바꿀때 '스마트폰'으로 구입한다. 이런 모습이 하나의 '흐름'이고 하나의 '문화'로 생각하려고 해도 너무 빠르고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만큼은 사실이며 지금까지 어떤 IT 제품도 이런 경우를 보이지는 않았던것도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이렇게 '사랑'받고 '인기'를 얻는 이유는 바로 위에서 나열한 것처럼 수많은 기능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손안의 컴퓨터라고 불리며 처음 등장했던 '스마트폰'이 이제는 안되는 기능이 없는 '만능박사'가 된 것이다. 그런 만능박사가 새로운 기능을 또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바로 '셋톱박스'이다. 셋톱박스를 품은 스마트폰은 바로 SKT를 통해서 출시되는 '갤럭시S 호핀'이다. 갤럭시S 호핀에 대한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