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쉬는 조직을 만들어라! 세상의 모든 '리더'라면 꿈꾸는 조직이 바로 '살아 숨쉬는 조직'이 아닐까.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대부분의 '리더'들은 '숫자'만을 바라보고 있다. 몇몇 리더들은 그런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떠들고 있다. 숫자로 말해라! 숫자가 곧 결과이다! '숫자'를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세상에 숫자만큼 정확하고 변함없는 것은 없으니... 숫자를 보고 경영을 하는 모습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숫자'만 보고 살아갈 수는 없다. 똑똑한 자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를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명언이고, 우리는 누구나 '노력하는 자' 혹은 '즐기는 자'가 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블로그 '세아향'을 운영하면서 얻게 된 '숫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여기서 '숫자'라고 하면 쉽게 말해서 '방문객 수'와 같이 정말 숫자로 이루어지는 결과물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물론, 숫자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서 어떠한 '공감'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 쉽지 않으니, 숫자와 함께 '블로그 노하우'도 살짝 담아보려고 한다.[블로그관련 노하우는 각 파트의 '참고'부분을 통해서 이야기한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2008.08.06 ??? 블로그를 시작한 날. 아쉽게 이틀만 있다가 시작했다면 왠지 '8.8.8'이라는 숫자 덕분에 기억을 더 잘 했을꺼 같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은..
이런 분께 강추 : 깜짝 놀라는 영화를 좋아하는 분. 종말론에 관심있는 분. 이런 분은 비추 : 해피엔딩을 기대하는 분. 무서운거 싫어하는 분. 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를 부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애칭이 바로 '케서방'이다. 노잉이라는 영화를 말하기 전에 니콜라스 케이지를 말하는 것은 그만큼 국내에 유명한 배우라는 점이다.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배우라는 점외에도 국내에서 많은 흥행작(네셔널 트레이져, 60세컨즈, 패밀리맨, 8mm, 시티오브엔젤, 콘에어, 페이스 오프, 더록,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등등)을 만들어낸 주연 배우이기 때문이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0년대 중반에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라는 영화를 통해서 얼굴이 알려지면서 2000년 초반까지 출연하는 영화에서 엄청난 인기와 흥행을 보여준 커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