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스스로를 꾸미기 위해서 투자할 수 있는 아이템은 극히 제한적이다. 아무리 요즘 세상이 '자기 PR 시대'라고 해도 아직은 남성들에게 패션 아이템은 어느 정도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특히, 30~40대 일반적인 남성 직장인들이라면 귀걸이나 목걸이 착용이 그렇게 흔한 아이템은 아니다. 이런 점에서 언제 어디서나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해봤자 신발, 벨트, 안경, 모자 그리고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시계' 정도 밖에 없다. 물론 반지나 목걸이 정도는 그렇게 과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직은 불편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긴 하다. 시간을 보는 기계로 '시계'를 착용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다양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때문에 시계를 착용하고 좋아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최..
지난 글('아웃도어를 넘어 프리미엄으로 순토 에센셜')에서 소개한 것처럼 '순토(SUUNTO)'는 아웃도어 워치 브랜드로 유명하다. 그런 순토가 도시적인 감각을 담아낸 '순토 에센셜'을 출시하면서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어반 라이프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순토에센셜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순토 에센셜과 가장 어울리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미션을 받았고, 필자의 경우는 주말에 순토 에센셜을 착용하기 때문에 주말을 보내며 함께 하는 아이템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주말은 여유있게 운동을 시작한다. 가볍게 걷기도 하고 조깅도 하며 자전거도 탄다. 가볍게 운동을 할 때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순토 에센셜은 주말 운동시 다른 시계보다 선호하게 된다. 스트랩이 직물이라서 땀이 배출되는 운동시에도 걱..
순토 에센셜(Suunto Essential)은 순토(Suunto) 브랜드가 갖고 있는 아웃도어 전용 워치보다는 조금 더 패셔너블한 느낌의 시계이다. 그래서 패션 시계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예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그렇다고해서 순토 에센셜이 지금까지의 순토 브랜드가 추구하던 방향과 다른 것은 아니다. 분명한 것은 다른 패션 브랜드 워치와 다른 순토 에센셜의 차이는 '나침반', '고도계', '기압계' 등 아웃도어 환경에 딱 맞는 다양한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기능이 실제 아웃도어 환경 속에서 빛을 발하며 순토 에센셜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순토 에센셜을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순토 에센셜을 사용한지 한달이 지났지만 정확한 설정을 어떻게 해야..
30대 남성이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은 무엇일까?독서, 등산(트래킹), 자전거(라이딩), 골프, 자동차(드라이브) 등... 어느 정도 경제력이 생기는 나이인 만큼 취미 생활 역시 다양할 수 밖에 없고, 정적인 것보다는 활동적인 것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취미 생활을 할 수 없는 요소들도 많이 있으니 '바쁜 업무'나 '육아' 또는 '결혼'과 같은 이유들로 취미 생활을 접어둘 수 밖에 없는 분들도 많다. 이런 저런 이유에도 변함없는 것은 '나를 위한 힐링'으로 '취미 생활'을 꿈꾸거나, 취미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순토 에센셜(Suunto Essential)이라는 시계는 다른 시계와 달리 '활동적인 취미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계이다. 단순히 시간을 볼 수 있는 시계가 아니라 일출/일몰..
2015년 2월 18일... 음력으로 2014년 12월 30일! 내일은 '설날'이다. 우리나라의 명절 가운데 추석과 함께 가장 큰 명절로 알려진 '설'은 음력 달력으로 새해 첫 날(음력 1월 1일)이다.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며 한 해 건강과 소원을 비는 경우가 많은데... 꼭 명산의 산봉우리나 정동진과 같은 동해 바다를 찾을 필요는 없다. 물론 현장의 느낌을 보다 강하게 느끼려면 일출과 관련된 명소를 찾는 것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건강과 소원을 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게 새해를 시작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번 글에서는 '순토 에셀션'의 '일출/일몰시간(sunrise)' 기능과 '나침반(compass)' 기능을 통해서 순토 에센셜이 있는 분들이라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