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든 선두에서 그 분야를 이끄는 기업은 달라도 무엇인가 다르다. 이것이 바로 '1등이 되는 이유'이다. 그런데 요즘 1등이 영 시원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카카오톡'이다. 사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믿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다녔던게 바로 필자이다.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카카오톡은 '문제 투성이'에 '1등이 되고 배가 불렀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톡의 대안으로 '마이피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 이야기에 앞서서 왜 '카카오톡'을 칭찬하던 필자가 이렇게 지적질(?)을 하는지 부터 간단히 이야기를 하고 마이피플을 만나보자! OO야~ ..
Tistory와 같이 Gmail도 "초대장"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Gmail을 사용하고 싶다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일까...사람들은 Gmail에 대해서 '특별하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런 접근 방식때문에 '특별하다'라는 것은 아니다. Gmail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POP3의 지원이 아닐까 생각한다. POP3를 지원하게 되면 다른 시스템/장비들과 호환이 된다는 점에서 국내의 다른 포탈사이트의 무료 메일처럼 '막혀있는' 서비스가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사용자마다 본인들이 Gmail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양할 것이므로 꼭 'POP3'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특장점에 비해서 단점은 모든 사용자가 동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