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가 무엇인지 몰라도 요즘 TV를 켜면 국내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olleh KT 그리고 LG U+까지 모두 CF에서 '4G'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으니... '무엇인지 모르게 좋은 것'으로 생각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4G'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는 '4세대 이동통신'을 의미한다. 즉, 무선 이동통신 표준의 '네번째 세대(Generation)'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CF에서 나오는 '4G'가 바로 그것일까? 물론, 아니다. 아직은 3G에서 4G로 넘어가는 단계이며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기술들인 LTE와 Wibro는 3세대의 마지막 단계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Wibro를 3.5G라고 하고, LTE는 3.9G라고 한다. 수치..
구글이 무섭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사용 환경을 생각해보면 '구글(Google)'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의 서비스는 그냥 그렇게 보여지는게 사실이다. 지금 바로 '구글'과 '네이버'에 접속해보면 그렇게 생각되는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네티즌들은 구글 스타일보다 네이버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첫 화면(메인페이지)에서 광고를 비롯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보고 싶어한다. 왠지 구글의 메인페이지는 심심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래서 세계 1등의 포털사이트인 '구글'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심지어는 구글 첫 화면에 검색 키워드라고 하여 몇개의 기사까지 올려주었던 비굴함까지도 보였던적이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구글'은 그냥 그런 회사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1. XP용 유틸리티를 이용한 속도개선 XP를 설치한 후에 윈도우98, ME, 2000보다 속도가 느려졌다는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아래에 속도 개선을 위한 여러 팁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우선 관련 유틸리티를 이용한 속도 개선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유틸리티는 필자가 직접 PC에 설치하여 테스트하여 속도의 개선 효과가 있는 것 들입니다. (1). Diskeeper를 이용한 하드 조각모음 실행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도 인정한 유틸리티입니다. 윈도우 자체에 내장된 조각모음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효과가 좋습니다.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하드디스크에 데이터를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다 보면 데이터가 하드디스크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어 특정 프로그램을 읽어 들이는 데 시간이 더 소요될 수밖에..
그동안 T1, T2, T3, E1등의 전용선 회선이름을 많이 들어봤을겁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속도가 얼마냐! 라는 의문을 가질만도 한데.. T1은 1.544Mbps T2는 6Mbps T3는 45Mbps T4는 274.167Mbps E1은 2.048Mpbs E3는 34Mpbs 이정도 속도가 나온답니다. T4같은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회선이고 대부분이 T1, T2, T3, E1, E3까지 많이사용을합니다. 여기서 bps란 무엇인가! 라는 의문점을 또 제기할만 합니다. 간단히... bit per sec의 약자로 초당 전송하는 비트수를 말하는겁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속도얘기할때 쓰는 몇 키로바이트 몇 메가바이트할때의 단위는, 저 bit가 8개가 모여서 1byte가 되므로 전용선속도 나누기 8하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