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컴백했다! TV에 소녀시대만 나오면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주목할 만큼 걸그룹을 넘어서서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다. 심지어 TV를 잘 보지 않는 필자도 왠지 소녀시대가 컴백했다고 하니 한번쯤 컴백무대를 봐줘야 하지 않을까라며 인터넷에서 지난 주 음악방송 동영상을 찾아보고 있으니,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소녀시대'의 인기는 가히 '최고!'라고 이야기를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이런 소녀시대가 오늘 '뉴욕신문'의 1면을 장식했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다. 뉴욕이라고 하면 미국에서도 꽤 잘나가는 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이다. 그러니 뉴욕신문에 소개되었다니 기분좋은 소식임에는 분명하다. 우선 관련기사를 잠깐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소녀시대가 뉴욕 신문 1면을 장식하며 '국제 걸그룹..
01월 23일 : 소녀시대 정규앨범 2집 타이틀곡 'Oh!' 음원 및 티저 영상 공개 01월 25일 : 멜론, 도시락, 벅스, 싸이월드등 각종 음악사이트 1위 01월 27일 : 소녀시대 'Oh!' 뮤직비디오 공개 01월 28일 : 소녀시대 정규앨범 2집 판매 01월 30일 :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 '소녀시대'를 좋아는 하지만 '팬'은 아닌 30대 필자가 알고 있는 '소녀시대 2집'에 대한 정보이다. 언뜻보면 대단한 열성팬처럼 느껴지지는 '소녀시대'의 정보들이지만 실제 인터넷에서 단 5분이면 검색할 수 있는 정보들이다. 그만큼 컴백 무대도 아직 갖지않은 한 걸그룹의 2집 앨범이 갖는 의미는 생각보다 컸다는 느낌이다. 우선, 이렇게 '대단한 의미'처럼 다가오는 소녀시대 2집이 갖는 느낌은 ..
지난 25일, 소녀시대의 두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의 음원이 공개되었다. 소녀시대의 '2집' 앨범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은 1월 28일인 내일이다. 실제 앨범이 판매되지도 않았고, 해당 가수가 TV에서 컴백 무대도 갖지 않았다. 인터넷을 통해서 발표된 '음원'과 30여초의 티저 뮤비(뮤직 비디오)로 인터넷에서는 '1위'를 했다라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제목의 기사에서 '소녀시대'의 2집 타이틀곡 '오(Oh)!' 는 온라인 뮤직사이트인 '멜론', '도시락', '벅스', '싸이월드' 등을 소개하며 각종 음악 사이트를 1위를 휩쓸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실제 음원이 공개되는 날 독점으로 공개한 대형 포털사이트의 서비스가 마비될 정도의 관심을 끌었다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1위를 할만큼 많이 듣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