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미국 최대의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이다. 몇년전부터 해외 직구족은 물론이고 국내 언론을 통해서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쇼핑 찬스가 바로 블랙프라이데이이다. 그만큼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가운데 몇몇 분들은 아마존과 같이 해외 유명 직구 사이트를 구경하며 장바구니(wishlist, cart)에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을 미리 챙겨 놓았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리는 분들도 많고 블랙프라이데이가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증 때문에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3일 앞둔 오늘 블랙프라데이 관련 꿀팁(꿀정보)를 미리 챙기고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바로, 쇼..
지난 주 한 서울역 부근의 한 모임장소에서 소셜 마케팅 전문가 그룹인 크레아랩(Crealab)이 준비한 토끼북에 대한 설명회(블로거 간담회)가 열렸다. 필자 역시 운좋게 초대되어 관심갖고 지켜보던 '토끼북(TOKIBOOK)'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직접 귀로 듣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우선, 토끼북(TOKIBOOK)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기 전에 직접 토끼북에 접속해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현재 토끼북은 베타버전으로 일반 사용자에게 서비스되고 있는 웹 서비스(사이트)이다. 그러니 아래 http://www.tokibook.com/을 통해서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이제 '토끼북'이란 무엇인지 부터 설명을 해보자! '토끼북은 여러분의 이야기를 모아 ..
ICE 2011 Forum : Interactive Communication & Engagement. SNS의 활용성과 그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ICE 그 두번째 포럼이 2011년 11월 10일 야후! 코리아와 삼성전자, 한국광고학회,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ICE 2011 행사의 중심에는 'SNS'가 있다. SNS는 이제 일반 사용자들 뿐만 아니라 기업이 고객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도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기업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서 기존에 사용하는 '블로그'와 같이 정보전달이 아니라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진정한 의미의 '소통'을 위해서 SNS를 이용하여 보다 많은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수용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번 ICE 2011은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