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면 '관심사' 역시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 같다. 10대 이하때는 장난감과 먹는 것에 관심을 갖고, 10대가 되면 이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20대가 되면 이성과 함께 성공에 관심사를 두게 된다. 그리고 30대... 조금은 현실적으로 변화하여 내가 가질 수 있을 것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그 중 하나가 '자동차'이다. 30대가 되면 내 소유의 자동차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특히, 당신이 남성이라면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아도 '가족'을 위해서 30대에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이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한 몸으로 받고 있는 자동차가 있으니 바로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가 그것이다. 2013년 하반기... 지금으로부터 약 6개월 전쯤 ..
요즘 '애플'이나 '아이폰4'라는 단어가 사용되면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게 사실이다. 그만큼 애플의 아이폰4가 잘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그것보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트렌드(Trend)'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폰4는 분명히 스마트폰인데 그걸 이용해서 전화를 하고 문자를 받고, 게임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디카(디지털카메라)처럼 우리들의 사진을 담아서 서로 주고 받으며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는다. 그리고 페북이나 플리커와 같은 인터넷의 가상 공간에 나만의 '앨범'을 만들어가는 것이 요즘 아이폰4가 주는 생활의 변화인 것이다. 또 하나 재미있는 아이폰4 이야기에서 '유명 영화감독들이 아이폰4를 이용해서 촬영한 영화가 있다'라는 기사까지 보일 정도이니... 아이폰4가 얼..
해외 자동차 포털사이트에 소개된 2011 소나타 스파이샷으로 구경해보려 한다. 물론 위장막이 되어있는 모습 이므로 많은 부분을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먼저 구경하는게 얼마나 좋은가~ 사실, 2011 소나타를 먼저 보고싶어서 스파이샷조차 찾으시는 분들이 있겠지만...필자는 그런 의미와는 다른 의미로 포스팅하였다. 필자가 이번 포스팅한 2011 소나타의 스파이샷은 바로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해외자동차 포털사이트에서 사진을 구했다. 즉, 해외에서도 현대라는 회사에 대한 차세대 기종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는 것이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우리나라 차량은 저렴함으로만 승부했지만 최근 현대에서 발표현 제네시스, 제네시스쿠페, 에쿠스등이 해외에서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렇게 스파이샷 또한 해외포털에서..
아반테가 국민차에서 물러나고...최근에는 소나타가 국민차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뭐라고...아직 아반테라고~~~ 나도 그러고 싶다. 우리집차가 전에 아반테였으니까....하지만 최근 중고차를 사는 사람들을 봐도 소형차 아니면 중형차이다. 아반테는 어설픈 크기라고 할까?? 더구나 아반테 정도면 최근에 나온 쏘울이나 i30를 많이 사는거 같다. 뭐...이번 포스트랑은 상관없으니 이만 사견은 접고.... 현재 중형차에서 소나타가 차지하는 비율은 어느정도일까? 2008년 8월의 판매량을 통해서 확인해보자 역시 1등이다. 그것도 2등과 거의 두배차이를 벌려놓고 있다. 그러다 보니 국민차라는 말을 들어도 틀린게 아닐꺼라 생각한다. (SM을 타는 형이 하는 말이 서민차라고 한다. SeoMin의 줄임말인 SM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