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자라는 입장 뿐만 아니라 '30대 남성 직장인'이라는 입장에서도 쉽게 스마트폰 신제품을 접하는 기회가 생긴다. 주변에 있는 지인들의 연령대가 2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까지 다양함도 그 이유겠지만, 무엇보다 30대 전후의 남성들이 IT 제품에 쏟는 관심이 가장 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최근 만난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나눈 이런 저런 이야기 속에서 우연하게 등장한 것이 '스마트폰'이었고, 친구 중 한 명이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하려고 하니 추천해 달라는 말에서 언급된 'LG G4'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최근에 출시된 최신 스마트폰 중에 추천할만한거 없냐? 최신 스마트폰이라면... LG G4 어때? LG G4를 추천한 이유는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친구에게 '아기'가 있어서 평소에도 스..
2010년 6월 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1분에 100대씩 팔는 기염을 토하며 예판 수량 1,000대 모두를 만 하루 만에 매진된 제품이 바로 세계 최소형 최경량 DSLR 알파 NEX-5이다. 위 사진은 현장판매가 시작된 6월 22일 코엑스 '소니스타일' 매장앞의 모습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애플'이다.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이 출시할 때 마다 출시일에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그런데 소니도 그런 모습을 보이며 출시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NEX-5'가 그것이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아이폰과 소니의 NEX-5를 놓고 이야기를 해보면... 아이폰은 '휴대폰(스마트폰)'의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과 소니 'NEX-5'는..
'사진'은 바로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추억의 공간이 된다. 즉, 순간을 포착해서 사진에 담는 것이다. 흐르는 시간과 변화하는 상황에서 두번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눈과 마음속뿐만 아니라 다른 방법을 통해서 '간직하고은 마음'이 바로 사진을 만들어 냈다. 이렇게 간직하고 싶은 추억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변함없이 요즘까지 전해지고 있어서... DSLR을 구입하는 시기를 잘 보면 알 수 있다. 고가의 DSLR을 구입하는 시기는 보통 결혼과 같은 큰 행사나 출산과 같은 상황이 많다.만큼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은 순간이 많아질때 DSLR과 같은 카메라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진을 찍을때 어떤 포즈로 또는 어떤 구도로 찍느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흔들리지 않는 사진'이다. 어둡거나 밝..
DSLR을 구입했다고 모든 걸 장만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똑딱이'보다 복잡한 것이 DSLR이니... 악세사리또한 똑딱이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복잡하다. 물론, 조금만 관심을 갖으면 '복잡'하다는 것보다 '다양'하다는 표현이 적절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입장에서는 '복잡하고 돈이 드는 것'이라고 생각되는게 바로 DSLR의 악세사리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DSLR의 절친인 다양한 '악세사리'를 알아보려고 한다. DSLR을 구입하기 전이나 구입하고 나서도 어느정도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가 바로 악세사리가 아닐까?!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메모리는 CF, SD, 메모리스틱이 있다. DSLR 제조업체에 따라서 약간씩 다른데 캐논과 니콘은 'CF' 와 'SD'를 사용하며..
DSLR을 구입했는데... 똑딱이(디카, Digital Camera)와 같이 '자동모드'로 촬영한다면 어떨까. 그래도 디카보다 DSLR이 보통 잘 나온다. 필자가 '캐논50D'를 구입 당시 주변의 지인이 '좋은 바디와 렌즈'를 구입하면 어느정도는 잘 나온다고 했다. 실제로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DSLR로 찍으면 일반 똑딱이보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 그만큼 '고가의 제품'이 갖고 있는 기본 기능덕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DSLR을 구입했다면 어느정도 사진기술을 알아두는게 좋다. 그리고 DSLR은 '만지는 재미'를 준다는 측면에서도 꼭 몇가지를 알아야 하는데... 오늘 소개할 기술은 '셔터속도'에 대한 내용이다. 셔터속도라고 하면 필자와 같은 초보는 '셔터를 누르는 속도'라고 생각한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