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호떡, 돼지국밥, 밀면, 냉채족발, 부산어묵 그리고 부산 왕떡볶이 '맛집 여행' 또는 '먹거리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서울이 아니라 '부산'이라고 하면 어떨까? 앞에서 나열한 음식들만 보아도 충분히 '부산'이 맛집 여행으로 충분한 매력을 갖은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부산'은 여름이면 생각나는 '시원한 바다'로 유명한 피서지 중 하나이다. 여름 휴가로 '해운대'를 한번 다녀온다면 그 보다 멋진 휴가가 있을까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이니 요즘 같은 여름철에 딱 맞는 휴가지가 바로 부산이다. 부산에 가서 부산의 명물이자, 맛집을 방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서울에 사는 분들에게 '부산'이란 생각보다 가깝지만은 않은 거리이다. 물론 KTX를 타면 4시간 내외로 도착할..
덥고 더운 여름! 땀이 비오듯 나는 여름! 왠지 여름이 되면 건강에 좋은 보양식이 땡긴다? 올해 여름은 비도 많이 안오고, 기온도 생각보다 높아서 많이 힘든 여름이 될 거 같다. 몇몇 분들은 '더워야 여름다운 여름이지!'라고 이야기를 하면 여름에 더운건 당연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물론,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더운 날씨가 힘들게 느껴지는 것 역시 사실이다. 추운 겨울철과 달리 더운 여름철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을 생각하게 된다. 예를 들어 평소 즐겨먹는 먹거리에도 '건강에 좋은 것'을 더 신경써서 먹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건강'하면 쉽게 떠올리는 '보양식'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삼계탕'이 가장 무난한 여름철 건강식 중 하나일 것이다. 올해 초복은..
회사에서 '회식'을 한다거나, 가족들과 '외식'을 하는 경우 메뉴 선정에 많은 고민을 한다. 왜냐면 한두명이 가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이니 그만큼 다양한 식성을 만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경우 메뉴 선정에 중요한 부분은 '메뉴에 사용되는 주 재료'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 재료를 살펴보면... '회' 또는 '고기'일 것이다. 고기하면 가장 '고급'이라고 생각하는건 역시 '소고기'가 아닐까. 이번 글에서 소개할 '양천지'는 '소곱창'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사실 '곱창'이라고 하면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소곱창'은 약간 다르다. 가격 때문일까... 소곱창은 일반적으로 '비싼 메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곱창'이라는 거부감이 덜 한게 사실이다. 특히..
지난 21일 . . . 올포스트(OLPOST)에서 초대장이 하나 도착했다. 물론, 정확히 말하면... '올포스트 데이' 행사참여를 신청했고, 운 좋게 당첨되어서 22일 '올포스트 데이(OLPOST day)'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에 올포스트에서 준비한 행사는 간단하지만 파격(?)적인 내용이였다. 7월 22일... 올포스트 칼럼니스트들에게 '깍지(깍둑고기와 지짐김치)'매장 전체를 오픈하는 것이다. 그냥 오픈이 아니라 야심차게 준비한 풀~~~~ 코스 메뉴를 동반 2인과 함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 올포스트(OLPOST)가 궁금해요! 올포스트는 블로그가 운영하는 포스트들을 'RSS'로 자동 등록하여 포스트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메타사이트이다. 다른 메타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