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시작해서 12월까지... 약 8주간 진행된 서울그래퍼스 활동이 마무리되고 있다. 최종 미션인 '서울 여행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의 동영상만 만들면 모든 미션은 마무리된다. 동영상을 제작하는 방법은 크게 '영상을 편집'하거나, '사진을 활용'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각 미션 수행시 1~2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을 촬영해 놓았다면 좋았겠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사진'을 활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조금 더 의미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던 끝에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었으니... 서울그래퍼스 지원부터 7차 미션을 작성하는데 사용한 사진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만들자.이름하여 '100장의 사진으로 만든 서울 여행의 모든 것'이다! 생각이 정리되었으니 이제 남은 것은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
서울 그래퍼스 활동의 4차 미션은 '서울에서 하룻밤 나기'이다. 추가로 '야경 촬영'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해야 한다. 미션이 점점 복잡하고 힘들어지지만 올림푸스 OM-D E-M10 markII라는 새로운 카메라를 직접 체험하며 서울의 모습을 소개할 수 있다는 즐거움에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야경'과 '숙박'에 대한 이야기를 위해서 지난 1주일 정도 열심히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보았다.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경복궁 야간 특별 개방 2015'에 참석하여 서울의 야경으로 '경복궁의 야경'을 담아보려고 했다. 2015 경복궁 가을 야간개방 야경 사진은 '삼각대'가 필수 아이템이다. 사진을 잘 찍고 못 찍는 차이는 삼각대를 사용하여 카메라를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놓고 촬영하느냐가 가장 중..
지난 글('저렴하게 맛있게... 광장시장에서 즐기는 서울 맛집')에 이어서 이번 글은 서울에서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센스'이다. 남들이 보기에 이상한 옷들을 나 혼자 '패션'이라고 우기는 것은 진정한 패션니스타의 자세는 아니다. 또 값비싼 명품 브랜드를 입는 것은 누구나 똑같은 패션 감각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그것 또한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모습은 아니라 생각든다. 그렇다면 '패셔니스타'가 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패션 감각(패션 센스)가 있는 분들은 최근 가장 핫한 패션 아이템을 보다 저렴하게 구비하려고 손품과 발품을 판다. 서울의 경우 저렴한 패션 쇼핑몰이라고 하면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남대문 시장 그리고 동대문 시장이 있다. ..
여행, 나들이, 데이트... 무엇을 하든 공통적으로 해야 하는 하나가 있으니 바로 '먹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 하나가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이다. 그렇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 모두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심지어 이 글을 작성하는 필자 역시 궁금적으로는 '먹고 살기 위함'이라고 말해도 이상할 건 없다. 그렇다고 배를 채우기 위해서 또는 살기 위해서 맛없는 것을 먹을 필요는 없다. 한끼를 먹어도 제대로 그리고 맛있게 즐기고 싶은 것은 당연하며 이번 글은 '서울그래퍼스'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하루 배불리 먹기!'로 체험한 내용을 작성한다. 재미있는 것은 '서울 그래퍼스(Seoul Graphers)'는 각 미션에 경비를 지급하는데... 지급한 경비에 맞게 미션을 ..
서울시 X 올림푸스가 함께 하는 '서울 그래퍼스(SEOUL GRAPHERS)' 지난 글('올림푸스 명기 OM-D E-M10 MarkII로 서울을 담는다! 서울그래퍼스')을 통해서 서울시와 올림푸스가 함께 하는 '서울그래퍼스'에 지원했고, 운 좋게 선정되어 지난 수요일 선정릉역 부근에 위치한 올림푸스 타워를 방문했다. 어떤 체험단이든 '발대식에 참석한다'라는 의미는 항상 설렘을 주는데... 특히, '서울그래퍼스'의 경우는 올림푸스 카메라 중 'OM-D E-M10 MarkII'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설레였던 것이 사실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카메라를 사용했지만, '디카(똑딱이)'이후로 올림푸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었고, 특히, OM-D E-M10 MarkII 자체의 디..
사람은 누구나 갖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즐기고 싶은 것 그리고 가고 싶은 곳이 있다. 필자에게 '서울 그래퍼스(Seoul Graphers)'는 갖고 싶은 것으로 가고 싶은 곳을 담는 그런 행사이다. 서울(Seoul, 서울특별시)는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1394년 조선의 수도가 된 이후로 대한민국의 정부중앙청사의 소재지가 되기까지 600년 이상 조선, 대한제국, 일제 강점기 조선, 미 군정 조선,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도시의 중앙으로 한강이 흐르고,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불암산, 인왕산 등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면적은 대한민국 국토의 0.6%에 불과하지만 인구는 대한민국 전체의 1/5이상인 약 1040만 명이 살고 있는 메가시티이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