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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갖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즐기고 싶은 것 그리고 가고 싶은 곳이 있다. 필자에게 '서울 그래퍼스(Seoul Graphers)'는 갖고 싶은 것으로 가고 싶은 곳을 담는 그런 행사이다.
서울(Seoul, 서울특별시)는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1394년 조선의 수도가 된 이후로 대한민국의 정부중앙청사의 소재지가 되기까지 600년 이상 조선, 대한제국, 일제 강점기 조선, 미 군정 조선,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도시의 중앙으로 한강이 흐르고,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불암산, 인왕산 등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면적은 대한민국 국토의 0.6%에 불과하지만 인구는 대한민국 전체의 1/5이상인 약 1040만 명이 살고 있는 메가시티이다.
서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지만, 실제 서울에 대해서 느끼기 위해서는 이런 설명이 불가능한 수많은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가을이 시작된 서울의 하늘을 바라보면 청명함이 느껴지고....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나무들은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도심 속에 흐르는 천에 사는 작은 물고기는 서울을 살기 좋은 곳으로 떠올리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 되기도 한다.
서울의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데려다 주는 대중교통이 준비되어 있고
차량을 이용하면 서울 어디든 1~2시간이면 도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접근성까지 보여주는 곳이 바로 '서울'이다.
아이와 함께 도심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수족관)도 쉽게 방문하여 추억을 만들고,
우리나라의 맛있고 멋있는 먹거리 문화가 모여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
서울은 정말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있는 그런 곳이다!
이런 서울을 소개하는 것이 '서울그래퍼스(Seoul Graphers)'이다. 서울그래퍼스 여행단은 서울시와 올림푸스가 함께 하는 여행단으로 내국인 20명과 국내외 거주 외국인 10명... 이렇게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10월 4일까지 모집하며, 참여 대상은 '사진과 영상 촬영에 자신있으신 분' 또는 '개인 SNS를 직접 관리 및 운영하시는 분'이다. 총 7번의 미션을 10월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두달간 진행할 예정이며, 미션을 통해서 서울의 모습을 카메라계의 '명기'라고 불리는 올림푸스 OM-D E-M10 MarkII로 담게 된다.
서울그래퍼스 모집 사이트에 접속하여 간단한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여행단 신청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