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면 어떨까? 나이가 들면서 음식에서도 '맛'과 함께 '건강'을 생각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변화인 것 같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될 수 있으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찾는다. 그런 변화에 어울리는 음식을 찾다가 발견한 것이 '샤브샤브'이다. 팔팔 끓는 국물에 아주 얇게 썬 쇠고기를 살짝 익혀 새콤한 소스를 찍어 먹는 요리가 바로 '샤브샤브(샤부샤부)'이다. '샤브샤브'라는 이름의 어원은 일본어로 '살짝 살짝' 또는 '찰랑 찰랑'이라는 의태어라고 알려져 있다. 샤브샤브를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면 '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구리 맛집으로 '서우 샤브샤브 구리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백문이 불여일견!..
역시 맛집 소개는 사진으로 승부(?)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맛집은 '건대입구'에 있는 스타시티의 '명동칼국수'이다. 사실 건대입구는 이미 대학가 맛집(음식점, 술집등)으로 유명한 동네이므로 수많은 맛집들이 소개되었다. 그런데 '명동칼국수'를 소개하는 것은 맛과 함께 '위치'때문이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데이트를 하는 커플이나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은 따뜻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를 찾아다닌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영화관'이다. 우리나라만큼 '놀이문화'가 많지 않은 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이며 대중적인 것이 바로 '영화보기'라고 생각할 때, 영화관에 방문한 커플과 가족들은 근처 식당에서 '점심' 또는 '저녁'과 같이 식사까지 하게 된다. 그러니, 건대입구역 부근..
회사가 논현동에 위치해서 주변 맛집을 찾는데...외부 파견기간중 회사근처에 샤브샤브점이 생겼다. 정말 음식점의 불모지인 이곳에 새로생긴 샤브샤브점인 찜쭘을 오늘 다녀왔다. 고기가 질기다는 평(?)이 있어 그간 방문을 미루어왔는데 오늘 방문한 느낌은 별5개중 4개로 우수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우선 매장의 위치부터 알아보면....논현동이지만 강남구청역과 선릉역 사이쯤이며 지도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자. 삼릉공원 사거리에서 보이는 국민은행 뒤쪽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왜냐면 근처에 식당이 많지 않아서 간판이 그리 많이 걸려있지 않다. 단, 약간 안쪽 골목이라서 큰 도로쪽에서는 안 보일수 있다. 매장의 입구 사진을 살펴보면 보통 4인석으로 되어있어서 전화를 하고 방문하면 예약도 가능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