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터넷이 커다란 인기를 끌면서 'i'나 'e'가 붙는 브랜드나 제품들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었다. 최근에는 어떨까? 'SMART'가 붙어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 또는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고 공감할 것이다. 그 중에서 대표 주자라고 하면 역시 '스마트폰(Smart Phone)'이다. 2~3년 전부터 꾸준히 이슈가 되면서 지금은 휴대폰보다 더 많이 사랑받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며, '스마트폰 대중화'라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또 하나의 스마트가 관심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관심을 받는 바로 그것은 '스마트 TV'이다. 3D TV가 인기를 끌고 나서 TV 분야(시장)에 또 하나의 변화가 바로 '스마트 TV'이다. 2013년 스마트 TV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했는지 이번..
Allshare로 구성하는 우리집 홈네트워크! 벌써 2년도 훌쩍 지난 글이지만 필자에게 '올쉐어(allshare)'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시작점인 글이다. 사실, 당시만 해도 '올쉐어'라는 기술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좋다' 또는 '괜찮은 기능이다'라는 생각은 갖고 있었지만, 실제 생활에서 많이 활용하기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2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면서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TV와 블루레이 플레이어, 노트북에서 올쉐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물론, 갤럭시S3와 같은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노트 10.1 같은 태블릿에서도 올쉐어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어떤 기술이 최초 출시(등장)했을 때, 소비자(사용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면 차후 기능이 개선되어도 다시 어필한다는 것은..
세계 130여개국의 2,500여개의 업체와 11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전시회인 CES 2011이 지난 9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IT에 관심이 있는 국내 네티즌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CES 2011에 많은 관심을 보냈는데... 이런 관심은 행사장을 찾지 못해도 인터넷을 통해서 생중계로 CES를 관람하는 듯한 경험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해야하는 부분은 바로 '대한민국'이 이번 CES 2011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발표하고, 2011년의 IT 비전을 멋지게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삼성과 LG 모두 이번 CES 2011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해당 부스를 찾아줄 정도로 제품뿐만 아니라 행사준비까지 잘 하였다는 이야기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