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티움이라는 제품은 사실 많이 알려진 의류브랜드가 아니다. 하지만 한번쯤은 길에서 봤을 수 있는 그런 브랜드일 것이다. 브랜드가 알려지지 않았는데...봤을 수 있다? 참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이제부터 필자가 이야기를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산돌티움이라는 말 자체에서 느껴지듯이 산돌티움이 내세우는 것은 바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라는 느낌이다. 오늘 소개할 산돌티움 티셔츠 역시 가장 한국적인 것을 이용하여 디자인한 티셔츠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라고 하는 것중 몇가지를 말해보면...한글, 독도, 의성어/의태어와 같은 다양한 표현력등이 있다. 이 중에서 오늘 소개할 티셔츠에는 한글이 소재로 사용되었다. 많은 말보다 우선 제품을 한번 소개하려고 한다. 한글을 통해서 디자인을 했다라는 점만을 장점으로 보기에..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중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에 발탁되어 오늘(2009년 5월 29일)로 두번째 행사에 참여하였다. 지난 4월(정확히, 4월 24일)에 열린 1차 품평회에서는 20여명의 선발(?)된 인원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졌지만...이번 2차 품평회는 벤처소비자서포터즈에 선정된 100여명 모두에게 기회가 제공되었다. [관련포스트 : 블로거에 깜짝놀라다, 블로그얌 행사] 첫 발대식처럼 선정된 많은 블로거들이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설례기도 하고, 새롭기도 한게 사실이다. 아직 1년이 되지 않은 초보 블로거로서 '프로'블로거들 앞에서 셔터한번 누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했을 정도이다. 이번 품평회는 홍대역 카페(1차 품평회장소, 당시 많이 이용할지 모르니 블로그에 위치와 지도관련 내용을 부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