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 빔 프로젝터에 대한 설명(소개)을 하면서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을 '사진'으로 소개하고 싶은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빔 프로젝터들이 어두운 상황에서 빛을 쏴 영상을 스크린에 재생하는 만큼 사진으로 선명하게 담는 것은 어렵다. 즉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UO 스마트빔 레이저' 역시 피코 빔 프로젝터인 만큼 사진으로 UO 스마티빔 레이저에 대한 정확한 소개가 어려울 수 있으니 '글'을 통해서 직접 경험(사용)한 느낌을 소개하려고 한다. UO 스마트빔 레이저는 정말 작다.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것이 '피코 빔 프로젝터'의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지만 UO 스마트빔 레이저는 55mm(5.5cm)의 정육각형 모양을 하고 있어서 보다 쉽게 휴대할 수 있으며 크기 및 무게에서도 굉장히 매력적인 ..
집에서 TV 방송 프로그램 시청시 'TV'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시청한다? 스마트폰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는 TV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왜 '스마트폰'으로 TV를 시청할까? '내가 원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내 마음대로 볼 수 있어서'라는 이유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커다란 화면으로 TV를 시청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잘 알지만 여러 명의 가족이 모여서 시청하는 만큼 내가 보고 싶은 걸 보려면 스마트폰만큼 좋은 기기가 또 있을까 생각된다. 특히 '내 방'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뭐랄까 더 편하고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UO 스마트 빔 레이저(UO Smart Beam Laser)'도 어떻게 보면 TV와 상당 부분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
이 글은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 체험단'으로 작성한 글이다. 글(포스트)의 하단에 체험단을 소개하지 않고 글의 시작에 체험단임을 밝히는 이유는 이후 소개하는 대부분의 내용이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에 대한 '극찬'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극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 글을 다 읽고 나서 '체험단이라서 칭찬을 했구나'라고 평가 받을 수 있기에 미리 체험단임을 언급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체험단은 물론이고 제품 리뷰에서도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바로 '제품 비교'이다. 제품마다 갖고 있는 그리고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른데, 개인의 생각과 사용 패턴만을 고려하여 이건 좋고 저건 나쁘다라고 다수의 제품을 비교하는 것이..
레노버(Lenovo)라는 브랜드는 필자에게 '검정색 노트북'만을 떠올리게 만들었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2'는 이제 레노버가 갖고 있는 '노트북'을 뛰어넘는 새로운 태블릿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생각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레노버 요가 태블릿2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타협점을 제공한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지난 글('레노버 요가 태블릿2를 만나다')에서 레노버 요가 태블릿2(Lenovo Yoga Tablet2) 출시 소식과 다양한 활용 시연을 자세히 다루었다. 이번 글에서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2의 다양한 라인업 가운데 '체험단'으로 활동하며 체험하게 될 'Yoga Tablet 2 Pro'를 미리 구경해보려고 한다. 요가 태블릿2로 출시된 제품 가운데 '레노버 요가 태블릿2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