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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 체험단'으로 작성한 글이다. 글(포스트)의 하단에 체험단을 소개하지 않고 글의 시작에 체험단임을 밝히는 이유는 이후 소개하는 대부분의 내용이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에 대한 '극찬'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극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 글을 다 읽고 나서 '체험단이라서 칭찬을 했구나'라고 평가 받을 수 있기에 미리 체험단임을 언급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체험단은 물론이고 제품 리뷰에서도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바로 '제품 비교'이다. 제품마다 갖고 있는 그리고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른데, 개인의 생각과 사용 패턴만을 고려하여 이건 좋고 저건 나쁘다라고 다수의 제품을 비교하는 것이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현존하는 태블릿 가운데 가장 신기하고, 가장 재미있으며, 가장 추천하고 싶은 태블릿이다. 특정 기업의 특정 태블릿과 비교할 필요도 없으며 현존하는 다수의 태블릿과 비교해도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에 대한 필자의 생각은 변함없을 듯 하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를 사용하면서 이런 분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데...


가족 구성원이 태블릿을 공유해서 사용하는 경우

휴대보다는 가정에 놓고 사용하는 경우

컴퓨터 모니터를 2대 사용하고 싶은 경우

노트북을 구입할지 태블릿을 구입할지 고민하는 경우

코코몽, 뽀로로 등 아이에게 태블릿으로 동영상을 보여주는 경우



  위에 나열한 '경우'는 일부일 뿐이며... 2014년에 태블릿을 구입하려는 모든 분들에게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를 꼭 구경한 후 선택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왜 이렇게 추천을 하는지 지금부터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의 모습을 살펴보며 자세히 이야기 해 보자.




13.3형(13.3inch) IPS 디스플레이

해상도 2560 x 1440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 대부분의 다비이스는 '쨍한 느낌'으로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준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IPS와 2560 x 1440이라고 하는 특장점 외에도 '13.3형(13.3인치)'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디스플레이라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13.3'이라고 하는 숫자만 놓고 그 크기를 떠올리면 쉽게 '크다'는 생각을 갖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태블릿이 10인치대 제품을 내놓고 있으니, 약 3인치 이상의 커다란 크기는 일반 태블릿과 실제 크기 비교를 할 필요가 없을 만큼 보는 것만으로도 '크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그 뿐만 아니라 13.3인치 디스플레이는 노트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사이즈로 태블릿에 없는 노트북만의 특장점을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갖고 있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에서 자주 방문하는 포털사이트 'Daum'을 방문했다. 태블릿인 만큼 PC버전의 웹 페이지가 나타났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커다란 화면에 높은 해상도 덕분에 화면 좌우로 여백이 많이 보인다.


  이런 모습이 태블릿보다는 노트북에 가깝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레노어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노트북이 아니라 태블릿이다. 즉,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도 있지만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도 있으니...




  바로 이것이다! 가로 모드가 아닌 화면을 회전시켜 세로 모드에서도 웹페이지를 표시할 수 있으니... 노트북에서 불가능한 태블릿만의 특장점인 것이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포털사이트의 홈페이지에 제공되는 대부분의 정보를 스크롤 없이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커다란 전자책을 읽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며, 직접 체험을 해보면 어떤 태블릿과 노트북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만의 특장점으로 기억될 것이다.


  참고로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16:9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니 그만큼 세로 모드에서는 더 길게 더 많은 데이터를 한 화면에 표시해줄 수 있다.




  실제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를 체험하지 않은 분들은 이런 걱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3.3인치의 커다란 태블릿을 한 손으로 휴대한다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사실 필자 역시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를 체험하기 전에는 이런 생각을 했다. 디스플레이가 크면 그만큼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그리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지만, 그만큼 휴대성과 사용성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이런 단점을 '배터리 실린더'를 통해서 해결하고 있다. 높은 해상도의 커다란 디스플레이를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즉, 최대 15시간의 배터리 사용성을 위해서 큰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이유가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의 배터리 실린더를 탄생시켰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를 사용해보면 '배터리 실린더'가 큰 배터리를 탑재하기 위함 뿐만 아니라 한 손으로 잡았을 때 보다 안정적으로 제품을 휴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도 커다란 역할을 했다.




  노트북과 비교할 만큼 커다란 13.3인치의 디스플레이에 약 900g의 무게도 흔들림 없이 안정감있게 한손으로 휴대가 가능한 것은 배터리 실린더를 통해서 보다 높은 그립감을 제공하고, 손에서부터 느껴지는 제품의 그립감이 굉장히 높고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의 배터리 실린더는 우리가 책을 읽을 때, 책장을 뒤로 넘겨 놓은 것 같은 느낌으로 익숙하면서도 안정된 그립을 선물한다.




  모니터를 2개 사용하고 싶거나, 이미 모니터를 2대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태블릿이 아닌 모니터로써도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리포트를 작성하는 학생이라고 생각해보자. 인터넷에서 검색된 자료(데이터)를 확인하며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하여 리포트를 작성할 것이다. 이런 경우 모니터가 크면 화면에 검색화면과 입력화면을 동시에 열어놓고 문서 작성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alt+tab을 누르면 화면 전환을 하면서 작업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서 복수의 모니터나 복수의 컴퓨터(노트북)를 원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런 작업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실제 마련해도 왠지 전기료가 많이 나갈 것 같아서 평소에는 자주 사용하지 못한다.


  이때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가로는 물론이고 세로 모드로 화면을 전환하며 원하는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확인시켜 준다. 특히 모니터처럼 화면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체 검색 및 입력도 가능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2대 사용하는 느낌으로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를 활용할 수 있다.






  아직 태블릿은 스마트폰처럼 '대중화'되었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 왜냐면 스마트폰은 휴대폰의 대체로써 휴대폰을 사용하던 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보다 빠르게 대중화되었지만, 태블릿은 컴퓨터(노트북)을 대체하기에는 아직 무리인 부분이 있어서 '대체'보다는 '보완'을 위한 추가 구입 제품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블릿이 높은 판매를 보이는 것은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이 갖는 단점을 커버(보완)할 수 있으며, 노트북의 휴대성을 더욱 향상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 역시 그 부분으로 접근하면 '구입할 필요(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앞에서 소개한 웹서핑시 자체 키보드(화면 터치 방식)를 사용해도 되지만,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면 그 순간 하나의 노트북처럼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웹서핑이 가능하다는 것은 '블로깅'이 가능한다는 것으로... 필자와 같이 블로그 관리 및 포스트 작성을 위한 분들이라면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노트북보다 휴대가 간단하고, 일반 태블릿(10인치대 태블릿)보다 커다란 화면으로 블로깅에 편리함을 제공해 줄 것이다.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는 '에버노트(evernote)'를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노트(메모) 작성이 가능하다. 노트북의 부팅 과정이 없는 만큼 더욱 빠르게 노트 작성이 가능한 것이다.



  지금까지 커다란 화면(13.3인치 디스플레이)이 갖는 장점을 살펴보았다면 그 외에 다양한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의 특장점을 살펴볼 차례이다.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스마트폰 사용자가 추가적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구입시 '디자인'에 대한 부분도 선택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실버 색상(안드로이드 OS 탑재 모델은 실버 색상이며, Windows 8.1 with Bing 모델은 블랙 색상임)는 메탈 느낌으로 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특히, 킥 스탠드는 제품을 안정적으로 그리고 단단하게 고정시켜줘야 하는 만큼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 거기에 추가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아몬드 커팅'을 통해서 고급스러움을 증가시켰다.




  알루미늄 소재가 아니라도 디자인의 통일성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유지시켰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의 디자인은 어떤 태블릿에서도 볼 수 없는 독창적이며, 새로운 디자인임이 분명하고 그 부분에서 굉장히 매력적으로 소비자에게 어필 될 수 있다.




  이런 디자인 요소들이 '레노버(Lenovo)'라고 하는 브랜드 이미지도 훨씬 높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레노버에 대한 만족도도 훨씬 높아졌다.




  앞에서 극찬을 했던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의 디스플레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동영상 콘텐츠를 재생해보았다.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사운드' 역시 만족스럽게 느껴졌는데...




  JBL 서브우퍼까지 포함한 2.1채널의 자체 내장 스피커는 별도의 스피커를 휴대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해주었다. 이 부분 역시 여타의 태블릿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부분이며, 심지어 JBL과 돌비(DOLBY)라고 하는 브랜드와의 코업을 통해서 다른 태블릿에 없는 기능성을 제공한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빼 놓을 수 없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의 엄청난 매력은 '빔 프로젝터'인데, 전문적인 빔과 비교하면 부족하지만, 최근 판매되고 있는 10~20만원대 휴대용 빔 기기와는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느껴진다. 부족함이 아니라 추가적인 장점이 더욱 많으니... 별도의 기기가 아닌 제품에 내장되어 있는 빔 기능인 만큼 별도의 케이블이나 전원이 필요없고, 빔 상단에 위치한 '버튼' 조작만으로 빔을 끄고 켤 수 있으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또는 '휴대용 빔 디바이스'를 구입하려는 분들이라면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다른 제조사의 태블릿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만의 매력이 많아서 비교 자체가 어렵다는 것 뿐만 아니라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만 놓고 사용해도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다른 태블릿에서 볼 수 없는 디자인의 독특함과 기능의 다양함은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를 '추천'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만의 특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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