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판매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하면 목걸이 형태가 많다. 목에 걸어서 휴대 및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성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착용하는 의류에 따라서 또는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서 목에 걸어두는 것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필자와 같이 넥타이를 착용하는 셔츠 차림의 직장인이라면 목걸이를 착용시 다소 불편할 수 밖에 없다. 그 뿐만 아니라 목도리(넥워머)를 착용하는 경우도 목에 걸어두는 방식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런 경우 블루투스 방식이지만 기존의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코원(cowon)의 'BT3'가 바로 그런 제품이다. 코원 BT3(COWON BT3)은 블루투스 방식의 이어셋임에도 7..
요즘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항상 휴대하게 되는 것이다.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살펴보면 웹서핑, 게임, 동영상, 음악, DMB 등이다. 이런 기능의 대부분이 '소리(sound)'와 절대 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이어폰에 대한 욕구도 높아졌다. 이런 욕구는 실제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10만원대에서 수십만원까지 하는 고급 이어폰(헤드폰, 헤드셋 등)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현실적으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TONE+ HBS-730' 역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블루투스 헤드셋의 하나로 HBS-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