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따뜻하고 청량한 봄날씨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집에 있기 보다 가까운 뒷산에라도 나들이를 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 모습을 쉽게 만나게 된다. 그 중에서도 대학 축제나 각종 놀이공원의 행사들을 보면서 '내 반쪽 찾기'로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는 분들도 많고... 일찌감치 짝을 찾아서 길거리에서 '부비부비'하며 다니는 새내기 커플들도 많다. 이렇게 '내 반쪽 찾기'를 열심히 하는 것은 옛날처럼 남성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여성들도 '훈남'을 찾아서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도 요즘은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훈남' 남친이 생기면 여성이 살이 찐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과연 왜 그럴까? 훈남 ..
지하철, 버스, 공원, 길거리, 버스정류장(?)등등 한창 찐해진(?) 커플들의 모습이 공공장소에서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보게 된다. 과일들만 제철이 있는 것은 아니며 1년을 생각해보면 이맘때가 가장 '커플'들이 많을 때이니 길거리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많이 보이는것은 당연할 수 있다. 이렇게 연인들이 많은 이유를 잠깐 살펴보면...대학가의 축제(축제를 전후로 CC캠퍼스커플들이 많아진다.)와 여름철 피서(놀러가기 위해서 반쪽을 찾아 더 적극적으로 반쪽을 찾는다.)등이 생각난다. 이렇게 '급만남'을 가지는 커플일수록 '듬직한 맛'보다는 '뜨거운 맛'이 강하니...공공장소건 아니건 물불 안가리고 비비고, 만지고, 뽀뽀하는 경우가 많다. 퇴근시간, 지하철은 이미 퇴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