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 노트3가 출시하면서 다시 한번 '커다란 화면의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의 갤럭시 노트2가 5.5인치(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면, 갤럭시 노트3에서는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0.2인치 커진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5인치(형)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당연히 '갤럭시 노트'라고 하는 '패블릿' 시장의 선두 주자를 보고 열심히 달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현실을 가장 빨리 분석하고 출시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베가 시크릿 노트(VEGA SECRET NOTE)'이다. VEGA에서 '갤럭시 노트의 대항마'로 '베가 시크릿 노트'를 출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고객)의 입장에서 베가 시크릿 노트는 갤럭시 노트3와 경쟁하는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LTE보다 딱 2배 빠른 150Mbps의 속도로 무장한 스마트폰이 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 '베가 LTE-A'는 LTE-A는 물론이고, CPU와 디스플레이 크기 그리고 베가 LTE-A만의 특장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베가 LTE-A의 개봉기부터 사용자를 매료시킬 수 있는 베가 LTE-A만의 특장점까지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베가 LTE-A는 두툼하게 생긴 패키지 모습에서 뭔가 추가로 제공하고 있구나 하는 기대감을 준다. 그런 기대감을 만족시켜주는 베가 LTE-A의 선물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커버(Smart Cover)'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된다는 것이다. 별도 박스(패키지)로 포장된 것이 베가 LTE-A 전용 스마트커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