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하나의 제품이 한 가지 기능이 아닌 다양한 기능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수박 겉핥기 식으로 어떤 기능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용 시 얻어지는 기능적인 만족도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떨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G5는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것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중요한 추억을 담는데 활용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줄 만큼 만족스러운 카메라 기능을 제공한다. 1600만 화소의 일반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후면에 배치한 LG G5는 스펙만 놓고 생각해도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능에 끝판왕이라고 부를 수 있다. 스펙적인 측면만 놓고 LG G5의 카메라를 평가할 수는 없다. 가족 ..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다! 평소 여행을 즐기지 않았던 분들도 왠지 봄이 되면 따뜻한 날씨 덕분에 야외로 나들이를 떠난다. 따뜻한 날씨 탓도 있겠지만 봄이 되면 우리 주변 곳곳에 예쁜 꽃들이 만개하는 만큼 예쁜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싶은 마음 탓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행을 자주 다녔던 분들이 아니라면 무작정 집을 나섰다고 해서 만족스러운 나들이 코스를 순식간에 결정하고 그곳을 향해서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집 나오면 고생'이라는 옛말처럼 막상 집은 나왔는데 어디로 가야하고 무엇을 즐겨야 하는지 막막할 수 있다. 벚꽃놀이 어디로 가는게 정답일까? 누구나 봄이 되면 이런 궁금증을 한번은 해 보았을 것이며, 이 궁금증에 대한 명확한 답을 받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안다...
봄이 오면 누구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가볍게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 한다. 그것이 '여행'이라고 부를 만큼 먼 거리가 아닐지라도 충분히 설레일 수 있으며,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봄 나들이 코스' 중 하나는 '어린이대공원'이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에 하차해도 되고,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에 하차해도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주차장 시설로 자동차를 이용해도 된다. 서울 외곽에 위치한 다양한 놀이동산처럼 특별한 '목적'을 갖고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어린이 대공원'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냥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무작정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오면 된다! 다른 무엇보다..
어느 순간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 벚꽃 소식부터 개나리의 노란 꽃 모습까지 '이제 봄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계절이 왔다. 작년보다 늦게 찾아온 봄 소식에 올해 봄은 유난히 짧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본다. 짧은 '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역시 '봄 나들이'를 다녀오는 것이다. 연휴 기간에 조금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주말에 여유롭게 '당일치기' 봄나들이를 다녀오는 것 역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여행일 것이다. 5월이 되면 특히 가족 나들이로 가까운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제이드 가든'은 최고의 '당일치기' 여행 코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제이드 가든'은 숲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컨셉으로 조성된 수목원이다. '제이드 가든' 홈페이지에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