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애플 뮤직(APPLE MUSIC)'이 국내 정식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다양한 루머(소식)가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애플 뮤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미국 애플계정을 이용하여 지금 당장이라도 애플뮤직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 중 많은 분들이 '미국 계정'을 사용하며 국내에 출시(운영)되지 않은 서비스와 앱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 사용자들이 애플뮤직에 관심을 갖고 3개월간 무료로 애플 뮤직을 사용하게 된다면 어떤 음악을 즐길 수 있을까? 우선, '미국' 계정인 만큼 애플 뮤직을 이용하는 '미국인'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그대로 제공되므로, 우리나라 대중가요보다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등장하는 가수와 앨범들이 대부분이다. 필자 역시 미국 계정으로 애플뮤직의..
음악 감상 어플리케이션인 '벅스'가 또 한번 새로운 모습과 한층 강화된 편의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UI(User Interface)'를 대폭 강화하면서 한 권의 음악 잡지를 보는 듯한 디자인과 다양한 음악을 보다 쉽고 빠르게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지금부터 벅스 3.0의 특장점은 물론이고, 벅스 3.0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현대인의 필수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쉽게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음악 감상'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음악(MP3)' 콘텐츠만 저장되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고 간단하게 ..
지난 포스트 '돈 내고 MP3 다운받아야 하는 이유?'에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다. 사실, 포스팅을 하면서도 아무리 말해도 통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비용(돈)'에 대한 부분이다. 기능도 좋고 디자인도 좋은데 잘 팔리지 않는 제품들을 보면 99% 가격적인 문제때문인 경우가 많다. MP3 부분도 지난 포스트에서 언급한 여러가지 이유에는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 행동을 하려면 '비용(돈)'이라는 부분이 마음에 걸리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벅스(www.bugs.co.kr)에서 보여주는 요금제에 대한 설명과 어떤 요금제가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돈내고 MP3를 다운받아야 하는 이유를 알았다고 해서 무조건 불필요하게 비싼 요금제를 가입하라는 내용..
MP3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 것이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사실 국내에서 'MP3'는 음악을 듣기 위한 가장 쉽고 빠른 방법으로 생각된다. 국내 컴퓨터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1990년대 중후반쯤으로 기억한다. 1~2MB의 'mp3'확장자를 갖고 있는 음악파일이 기존 음악파일의 확장자였던 'wav'와 비교해도 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압축률도 좋고 음질도 좋다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그래도 당시에는 'CDP(Compact Disk Player)'가 가장 인기있었기 때문에 wav파일을 다시 오디오CD로 만들어서 음악을 들었던 것이 생각난다. 그리고 얼마후 MP3 CDP라는 것이 등장했고, 그 이후에는 MP3P가 등장했다. 당시 아이팟이 있었지만.... 국내에는 mp3p의 절대 강자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