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가운데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젖병'이다. 모유 수유를 한다고 해서 '젖병'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이다. 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들도 나중에는 분유 수유를 해야 하기 때문에, 모유와 분유를 혼합으로 수유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아기가 태어나면 준비하는 출산용품부터 육아용품까지 항상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바로 '젖병'이다. '배앓이 방지 젖병, 필립스 아벤트 내추럴 데코 젖병'이란 글을 통해서 필립스 아벤트 내추럴 데코 젖병에 대한 개봉기 및 주요 특장점을 소개했었고, 이번 글에서는 약 2주간 필립스 아벤트 내추럴 데코 젖병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사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진 속에 보이는 필립스 아벤트 내추럴 데코 젖병은 260ml 사이즈로 신생아부터 돌(1년)..
출산 후 '육아'를 시작하게 되면 다양한 육아용품을 사용하게 된다. 물론, 출산을 앞두고 부모님이나 친척, 친구, 지인의 경험담을 들으며 출산준비물(육아용품)을 준비하게 된다. 하지만 경험도 중요하지만, 최신 정보를 얻으려고 얼만큼 엄마(아빠)가 노려하느냐에 따라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제품(육아용품)을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같은 값이면 좋은 제품을... 가격의 차이가 있어도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을 선택하길 원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 소개할 '필립스 아벤트 내추럴 데코 젖병'은 육아 6개월 차의 부모가 추천하는 젖병이다. 육아 6개월이라고 하면 뭔가 '초보'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잘 생각해보면 육아를 시작해서 6개월~1년 정도가 가장 많이 젖병을 사용하는 기간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