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잘 나가는 MC'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바로, 유재석과 강호동이다. 개인적으로 강호동 보다는 유재석을 높이 평가하는 부분 때문인지 몰라도... 유재석이 왠지 모르게 강호동보다 높이 평가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강호동 역시 인기MC이며, 다른 MC들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는 '잘 나가는 MC'임에는 분명하다. 몇년 전이다. 강호동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는 하나의 일이 있었다. 당시 작성한 포스트 '강호동의 성공은 여기서 시작한다'를 보면 강호동이 꾸준히 인정받고,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조금은 이해가 된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큰 그릇을 가진 남자'라고 생각하고 그의 모습에서 '대인배'적인 모습도 보였던게 사실이다. 이런 저런 생각을..
커플을 위한 현명한 싸움법이라... 사랑하기에도 바쁜 커플들이 이런 말을 들으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사랑'하는 시간만큼 티격태격 '싸움'을 하는 시간도 많은게 커플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은 아무리 어려서부터 오래 만나온 커플이라고 해도 분명히 '서로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 싸우면서 맞춰가는 과정을 겪게 되는 것이다. 물론, 오래 만나거나 또는 정말 잘 통하는 커플이라면 남들과 다르게 한두번의 가벼운 트러블만으로 서로 쉽게 맞춰가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커플간의 '싸움'은 연애의 한 과정인 만큼 누구나 겪어야 하는 부분이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을 가지고 싸움이 시작되거나, 평소에는 언급도 하지 않던 행동이 싸움을 불러오기도 한다. 이렇게 연인들끼리의 ..
당신은 하루에 몇번의 거짓말을 합니까? 이런 질문을 받으면 난처할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4~5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물론 여기서 거짓말이라는 의미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거짓말이라고 하면 선의의 거짓말부터 남에게 해를 입히는 거짓말까지 다양하다. 우리는 중학교 시절 성악설과 성선설에 대해서 배운적이 있다. 하루에 4~5번의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균이라면 '성악설'이 맞다고 생각이 들 정도이다. 평균 4~5번이지만, 남녀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한다. 영국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자는 하루 평균 6번을 여성은 하루 평균 3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과연, 남자들의 하루 평균 6번의 거짓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남자들이 하는 거짓말 No. ..
삶의 이유 즉, 세상을 살아가는데 재미있는 이유는 저마다 천차만별로 다양하다. 이렇게 다양한 이유 중에서 '남녀'라는 이성때문에 재미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성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고... 동성간에 느끼는 경쟁심이나 시기질투가 아니라 이성간에는 배려와 사랑이 생기는 것이다. 물론 동성간에도 배려와 사랑이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동성과 이성은 확실히 그 느낌이 다르다. 이렇게 '남녀'라는 차이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을 보면 모두 하나같이 상대방에 대한 무지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남자라서... 아니면 내가 여자라서... 상대편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남자들의 '접대성 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