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방안에서 새로 나오는 IT 제품을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용산이나 테크노마트와 같은 '전자상가'만을 돌아다니는 그런 '아저씨'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요즘 IT를 좋아하는 예쁘고 멋진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사실을 이야기하겠다는게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고정관념'적인 것을 이야기한 것이다. 필자 역시 'IT'를 좋아하지만 그만큼 '패션'에도 관심이 많다. 물론, 필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ㅋㅋ 암튼 그런 필자가 차가운 겨울철을 위해서 예쁜(?) 장갑을 하나 구입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 오랜만에 자랑을 해보려고 포스팅을 해본다. 얼마나 예쁜 장갑인지 이제 만나보자! 오랜만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장갑'의 모습이다. 택배용 종이 ..
위 사진을 보면 케이블이 손상되어 '전기 테이프'를 이용한 임시방편으로 처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사진 속 처럼 케이블의 끝부분이 손상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이 경험하는 일이다. 물론, 사용자의 잘못된 사용방법이나 오래동안 사용한 사용기간때문에 발생하기는 하지만 어떻게 하면 저러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갖다가 아이폰용 스탠드(거치대)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지난번에 구입한 '독스피커'에 이어서 두번째 '고물'이 바로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아이폰 스탠드'이다. '고물(gomul)' 이라고 해서 중고나 오래된 제품이 아니고, 온라인 얼리어답터 쇼핑몰인 '미스터 고물상'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을 '고물'이라고 포장하여 배송되기 때문이다. 고물상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니까... 고물이라고 부르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