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무엇인가를 실행하고 행동할때는 '목적'이라고 불리는 의미를 갖고 있다. 물론 그것이 상대방까지 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우리는 그런 사람을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 즉 '똑똑한 사람'으로 말한다. 그에 비해서 반대로 공감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만큼 모든 행동에 대한 주체인 '목적'이 얼마나 정확하게 정의해서 자신이 실행에 옮기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블로그'도 그렇지 않을까? 당연히 블로그도 그렇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목적(이유)'이라는 것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 목적이 '파워블로거'처럼 큰 목표일 수 도 있고, '관심거리'라는 소소한 이유일 수 도 있다. 만약 어려분은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뭐라..
요즘 같으면 정말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며 지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이곳저곳에서 안좋은 소식들 뿐이다. 경제가 안좋고, 북한과의 관계도 안좋고, 정치 상황도 안좋고, 회사들도 안좋다. 이런 여러것들로 가정의 경제생활도 안좋고...집안살림도 힘들어지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우리가 자주 하는 말 중에서 이런 말이 있다.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 요즘은 더욱 이 말이 머리속에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얼마나 옛말이 맞는지 상황별로 보려고 한다. 구관명관(舊官名官) [의미]어떤 직책에 있던 사람이 지금 그 직책에 있는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나을 때 쓰는 말로, 이전 관리 또는 자리에 있던 사람이 지금의 관리나 자리에 있는 사람보다 더 낫다는 의미. >> 1.19 개각 이라는 명칭으로 어제(1월 19일),..
뉴스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알려주는 기능을 하는 방송프로그램이다.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보면. 뉴스[NEWS] 일반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소식. 일반적으로 시사성(時事性)이 있다고 판단되는 보도내용. 이상적(異常的)이고, 사회성(社會性)을 지니며, 새로운 사실이어야 한다는 특성을 지님 필자가 생각하는 뉴스에 대한 생각은 이렇다. N(orth)E(ast)W(est)S(outh)는 동서남북 방방곡곡에서 일어난 일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소식들이다. 그런 뉴스에 아쉬운 것이 있다. 바로 결론이 없다는 것이다.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라서 의아해 할 수 있지만 조금 더 필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뉴스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중 대부분이 정치,경제,사회적인 내용이다. 이 중 사회적인 내용..
최근 패션을 앞서간다는 강남일대에는 스키니진(쫙 붙어서 몸매를 드러내는 청바지)이나 미니스커트가 대세이다. 레깅스라는 비밀무기때문인지 미니스커트를 안 입던 여성들고 하나둘씩 입어가고 있다. 패션이란 돌고 도는 것이라고 하지만 이번 노출패션은 쫌 오래 가는 것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 필자는 미니스커트에서 느껴지는 속뜻(?)을 말하려고 한다. 미니스커트=노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게 남자들의 생각뿐은 아니다. 여자들도 짧은 미니스커트를 여성에게 눈이 가는 것은 별반 다를 게 없다. 올해 초부터 유독 미니스커트가 길거리에서 많이 보여지며 많은 여성이 즐게입는 패션이 되었다. 필자는 노출패션인 미니스커트를 말하려고 하는 건 아니다. 미니스커트에는 경제와 관련된 루머가 있다. 불항일 수록 치마 길이가 짧아진다는 ..
미네르바라는 단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미네르바의 사전적인 의미는 로마 신화의 지혜의 여신이다.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에 해당한다. 물론 필자는 이런 사전적인 의미를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말하는 미네르바는 바로 인터넷 사용자의 인터넷 이름이다. 그런데 왜 많은 사용자들중에서 미네르바라는 사람이 관심을 받는지 알아보자. 최근 MBC 뉴스에서 클로징 멘트로 미네르바를 다뤘던 내용이 있었다. 당시의 클로징멘트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요즘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로 시끄럽습니다. 찬반논란이 있고 월간지에 기고가 실리고 비난방송까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된 까닭은 그의 분석이 정부보다 더 정확하고 논리적이기 때문입니다. 누구인지 찾아내고 입을 다물게 하기보다는 미네르바의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