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알려진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가 '리복(Reebok)'이다. 리복하면 아직도 잊지 못하는 광고가 있으니 바로 '의자를 밟고 넘으며 '리복'을 외치던 이종원(탤런트)의 터프한 모습'을 담고 있는 광고가 그것이다. 리복은 '클래식(Classic)'캠페인을 통해서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크리에이티브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국내 최고의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JYP, 박진영'과의 파트너쉽을 통한 콜라보레이션이다. 리복 클래식 켐페인 파트너십 간담회에 참석한 박진영과 스위즈 비츠(Swizz Beatz)의 모습을 인터넷에서 확인했고, 리복의 새로운 변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스위즈 비츠(Swizz Beatz)는 R&B 대표 여가수인 '앨리샤 키스(Al..
삼성 스마트TV의 SMART함은 '스마트허브(SMART HUB)'에서 시작된다. 다양한 기능들이 모여있어서 일까 위에 보이는 화면을 삼성에서는 '스마트허브'라고 이름붙였다. 스마트허브에서 보이는 수많은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앱'이다. 앱이라고 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만을 떠올렸겠지만... 이제는 다르다. 이미 수많은 스마트TV용 앱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스마트TV용 앱 중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앱은 'YouTube'이다. YouTube(유투브)의 경우는 이미 컴퓨터에서 그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하나의 문화처럼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글로벌 서비스이므로 그 이름만 보아도 어떤 기능을 제공할지 예상 될 것이다. 스마트TV의 유투브 앱도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검색하고 ..
우스게 소리로 '호환, 마마, 전쟁보다 무서인것이 바로 야동'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그것을 즐기는(?) 나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우리가 '청소년기'라고 말하는 학생시절에 주의해야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말도 이제는 옛말이 되었나 보다. 요즘 아이들은 참 바쁘다고 한다.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평일 하교시간이 저녁 9~10시라고 한다. 물론, 그때까지 초등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고 학원이나 개인교습소를 찾아 보충교육을 받다보면 우리 아이들이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하루 이틀전에 들었던 이야기가 아니라서 세삼 놀랍지도 않다. 평일은 이렇게 우리 아이들이 바빠서(?) TV 볼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각 방송국의 일일드라마는 '무법천지'이다. 야동처럼 옷을 벗..
1997년 필자가 고3이던 시절이다. 벌써 10년이 훌쩍넘긴 오래된 과거지만...우리나라에서 고3시절은 힘든추억으로 간직되는 만큼 간간히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그 중에서 '양파'를 기억하는 이유는 EBS 교육방송에서 매주 토요일(맞나?^^)에 국어특강을 했었다. 현재도 가끔 TV에 나오는 EBS 강사중 '이만기(이름이 씨름선수와 같아서 기억함)' 선생님이 진행한 교육방송에서 당시 인기를 얻고 있던 양파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물론 EBS에서만 볼 수 있는 곡은 절대 아니였다. 당시 '양파'하면 요즘의 소녀시대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게 사실이고, 필자와 같은 나이로 공부도 잘한다고 소문난 가수였었기에 더더욱 기억이 난다. 올 여름 MBC에서 '혼'을 주제로 한 미니시리즈 드라마의 OST로 양파가 컴백한다고 ..
티저? 티저광고 [Teaser Advertising] 광고의 대상자에게 호기심을 제공하면서, 광고 메시지에의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후속광고에의 도입 구실도 하는 광고. '호기심'을 이용하는 하나의 광고방법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티저(광고)'는 이제 누구나 해야하는 마케팅(광고)의 한 방법이 되어버렸다. 특히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이 TV나 라디오가 아니고 티저이다.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가장 호기심을 불러오는 뮤비의 장면만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티저가 과연 좋은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4~5분의 뮤직비디오에서 가장 자극적인 내용만을 요약했기 때문에 실제 뮤직비디오를 보았을때 그부분의 중요성은 사실 티저때만큼 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그러니 티저영상을 접하는 시청자의 호기심만을 자극하는경우가 많다. [..
뮤직뱅크에 출연한 한 여자가수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이 많다고 한다. 뮤직뱅크에 출연한 그녀의 모습을 보면 누군지 짐작이 가능하다. 2009년 5월에 발매한 라니(RANI)의 'The Mask'라는 앨범명처럼 가면을 쓰고 등장하는 여가수는 분명히 새롭다. 하지만 너무나 뻔하다. 이쯤해서 필자가 생각하는 라니는 바로....'장영란(영라니?)'이 아닐까 생각한다. 라니의 타이틀곡은 트로트로 쉽게 익숙한 리듬감뿐만 아니라 '뿔났어'라는 제목과 가사에서 느껴지듯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사람들이 많이 느끼는 상처를 대변해준다. 은근히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제2의 장윤정'이라고 까지 불린다고 한다. (근데...제2의 XXX라고 불리면 인기얻기 어려운데....관련 포스트 : 제2의 XX, 여자 XX라..
국민여동생이라는 그룹의 원더걸스가 새로운 노래를 들고 컴백한다. Nobody라는 노래로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기존 음악과 비슷하다는 느낌이다. 뮤직비디오는 드림걸스 같은 느낌??? 간단하게 말해서 박진영의 코러스였던 원더걸스가 가수로 성공하는 그런 내용쯤? 근데 왜 하필 이런 컨셉일까 박진영이 키운건 아는데...그래도 현재의 가수한테 코러스 출신이라는 느낌은 그리 도움이 되지 않을꺼 같은데... 실제 뮤직비디오를 보고 싶으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추가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왕비호가 21일 개콘에서 솔비에게 한 말이 약간 관련 있어 담아본다.ㅋㅋㅋ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인기코너 봉숭아학당에서 왕비호는 솔비를 독설의 타깃으로 지목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비호는 솔비를 ..
손담비? 올해 초인가...여자 비라는 닉네임으로 들었던 이름 같다. 물론 방송생활을 이제 시작하는 건 아니지만 빛(?)을 보지는 않았던게 사실인거 같다. 추석특집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프로에서 프라다???맞나??? 프랑코??? 암튼 어떤 남자랑 나오는걸 지나가며 봤다. 미안한 얘긴데 우결이란 프로도 이제 끝에 왔나보다. 연예인들의 생활을 가상으로 보여주면서도 왠지 모를 일반인 같은 모습에 매력을 느낀 프로였는데 모델같은 남녀를 놓고 생활한다면 구태여 그 방송을 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물론 손담비와 그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볼 이유가 있겠지만....왜냐면 요즘 케이블에서는 더 자극적인 소재의 내용이 많은데 우결은 자극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사랑받는 다고 생각해서 이다. 우결에 나왔을때 갑작 스런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