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추(강력 추천)'할 이벤트가 있으니 바로 OK캐쉬백 512 Festival이다. 최근 'OK캐쉬백 터치 2.0'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나서 심심할 때마다 이것 저것 확인하면서 짭잘한(?) 혜택들을 알아가고 있던 중 발견했는데... 이건 정말 혜택이라는 거~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관련 정보를 많은 분이 얻으셔서 좋은 혜택을 받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지난 포스트 '캐쉬백 포인트로 알뜰하고 저렴하게 데이트하기!' 편에서 OK캐쉬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양한 제휴사의 포인트 적립과 사용(할인)을 이야기했었다. 그 중에서 할리스(HOLLYS)커피에서 '스탬프'라는 이벤트를 확인 했었는데... 할리스커피의 경우는 'OK캐쉬백 터치 2.0' 어플과 일반 카드를..
30대가 되면서 특이한 변화가 생겼다. 분명히 20대 때는 '맛집'의 기준이 '맛' 그리고 '분위기'였다. 그런데, 30대가 되면서 '맛' 그리고 '저렴'인 경우가 생겼다. 물론, 분위기 좋은 맛집을 좋아하는건 변함없는데... 어쩌다 정말 미치도록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맛집에서 느끼는 새로운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가 있다. 마음에 맞는 회사 동료와 편의점 앞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부터였을까... 그 전에는 분명히 '궁상맞은 행동'처럼 생각했던 그런 것들의 매력을 조금씩 느꼈다고 할까. 아무튼 분위기를 찾을 때처럼 가끔은 '저렴한 맛집 탐방'도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준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서 지난 주말 '저렴하고 맛있는 그리고 분위기도 좋았던 ..
보통 맛집은 '체인점(프렌차이즈)'를 제외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은 '검증된 맛'때문에 프렌차이즈식 맛집을 더 선호한다. 물론 세상에서 한곳밖에 없는 '맛집'은 그곳이 갖고 있는 유일무이한 맛때문에 더욱 사랑받는 것도 사실이지만... 지역적인 요소때문에 아무리 그래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맛집은 '프렌차이즈(체인점)식 맛집'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베니건스' 역시 '패밀리레스토랑'의 대표적인 브랜드이자 프렌차이즈로 운영하고 있는 맛집이다. 대부분의 지점이 비슷한 인테리어와 비슷한 맛과 메뉴를 제공하고 있지만... 그래도 유독 '난 여기가 좋아~'라고 하는 지점은 분명히 있다. 베니건스의 경우 서울 3~4군데의 지점을 찾아보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베니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