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무엇일까? 사진 하면 떠오르는 것은 사람들마다 다양할 것이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을 몇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카메라, 필름, 디카, DSLR, 졸업식, 사랑하는 사람들, 화보, 흑백사진 등등 '사진'이라는 단어 하나가 갖고 있는 다양한 의미는 우리들에게 '추억'이라는 커다란 의미로 이야기할 수 있다. 사진은 언제나 '과거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래서 '사진은 추억이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DSLR을 구입하여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한명의 인물 때문이였다. 너무 높은 곳에 있어서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대단함을 느낄 수 있는 사진작가 '김중만'! 그를 알면서 사진에 대해서 꿈꾸게 되었고 그를 동경하게 되었다. DSLR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김! 중! ..
가수로 시작해서 프로듀서... 이제는 사업가라고 해야할까? 박진영을 두고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는게 가수 박진영을 좋아했던 팬 입장에서 필자의 생각이다. 열심히 공부만(?) 했던 필자의 고등학교 시절... 봄/가을이면 소풍과 축제로 학교가 시끌시끌 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도 변함없겠지만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바로 '장기자랑'이다. 요즘도 그렇겠지만 당시에도 '댄스'는 최고의 인기였다. 춤만 잘 춰도 예쁜 여자친구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 필자와 같은 남자들이 생각이였다. 당시 최고의 인기는 '듀스'와 '박진영'이였다. 듀스를 따라하는 친구들은 '댄스머신'으로 불리웠던 아이들이였고, 박진영을 따라하는 친구들은 '재미있고, 센스있는 댄스'를 보여주었다. 필자가 박진영의 팬이 된것 '날떠나지마'때부터였다. ..
1993년 강호동은 MBC 특채로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갖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듯이 그는 '인정받고 있는 유망한 씨름선수'였지만 과감히 이경규를 따라서 MBC에서 다른 사람을 웃기는 일을 시작한 것이다. 운동선수 출신이 연예인에 도전하는 경우는 많다. 하지만 강호동처럼 '잘~ 완벽하게~' 성공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 운동선수에 대한 편견 중 하나가 '운동선수는 머리가 나쁘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편견을 깨고 강호동은 'MC'를 보고 있다. 그냥 몸으로 웃기는 개그맨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토크쇼도 진행할 정도로 센스와 말주변이 있는 것이다. 이런 강호동의 성공에는 자신만의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어떤 분야나 일에서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은 바로 남과 다른 노력이다. 강호..
꿈, DRAEM, 夢, ゆめ ...... 누구나 꿈을 꾼다. 그게 필자가 말하려고 하는 희망이라는 뜻의 그것과 수면중의 정신 현상중 어떤 것이든 사람은 꿈을 꾼다. 물론 필자는 실현하고 싶은 희망, 이상에 대한 꿈을 이야기 하려 한다. 지금 이 순간 누군가가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본다면 당신은 멈춤없이 "네, 저의 꿈은 .....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쉬워보이고 당연해 보이는 이런 것들이 막상 하려고 하면 부끄럽고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경우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필자 역시 저런 질문을 받으면 너무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에 가득 차고 말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항상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그것을 남에게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어려서 부터 "난..
힘든 시기에 개그콘서트 삶의 기쁨이 되어준다. 최근 다시 개그콘서트가 사랑을 받다 보니 필자도 일요일 9시면 KBS 2TV를 틀고 웃을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자꾸 눈에 들어오는 캐릭터가 있어서 오늘은 그(?)에 대해서 써보려 한다. [유세윤]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동기들에 비해서 많이 성공한 인물로, 그만의 뚜렷한 캐릭터도 보여주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유세윤이 개콘에서 사랑받은 이후 버라이어티라는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비치기 시작한 프로가 바로 "무릎팍 도사"였다. 거기서 그는 건방진도사라는 컨셉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갔다. 건도 유세윤. 이미지와 캐릭터가 잘 맞았는지 그가 하는 건망진 말 하나하나가 유머이상의 느낌으로 다가왔고, 무릎팍도사라는 프로그램의 성격과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