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6일! 지금 생각해보면 8월 1일이나 8월 15일 또는 7월 6일과 같이 뭔가 의미가 있는 날 시작했으면 좋았을것을 안타깝고 아쉽다! (참고로, 7월 6일은 필자의 생일^^) 만약, 그랬다면 왠지 기억하기도 쉽고 나중에 봐도 뭔가 의미있는 시작같았을 테니까... 하지만 이렇게 아무날도 아닌 날에 시작해서 좋은 점도 있다. 바로 2008년 8월 6일에 '어떤 의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 항상 부끄럽다. 이유는 바로 '나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 다음 뷰(view)와 같은 '메타블로그'에서 블로거들의 글을 읽다보면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어떤 블로거가 좋다' 혹은 '어떤 블로거에게 배우자'와 같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
올해 다음은 블로그관련 부분을 '블로거 뉴스'에서 '뷰(View)'로 이름만 바꾼게 아니라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열린편집자라는 개념으로 다음 뷰의 베스트에 올라가는 것등도 올해들어 몇번 변화가 있었다. 그중에서 필자에게 가장 아쉬운 변화로 기억되는게 바로 '베스트 선정에 대한 안내'였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다음 메인에 올라가는 포스트에는 하나의 댓글이 달렸다.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
메타블로그? 메타콘(빙그레)은 알아도 메타블로그는 무엇인지 모르는 분이 많다. 메타블로그를 간단히 말하면 '블로그의 집합체'이다. 간단하게 사전전의 의미로 메타블로그를 먼저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다. 메타블로그 [Metablog] 특징이나 방향성에 따라 블로그 포털 또는 블로그 허브라고 부르기도 함.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함께"라는 의미의 Meta 에 blog(블로그)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어. 공동의 RSS 구독기 역할을 하여 여러곳에 분산되어 있는 블로그의 글을 모아서 보여주는 역할을 함. 이런 메타블로그에는 어떤게 있을까. 유명 포털사이트마다 메타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네이버는 오픈캐스트, 다음은 뷰, 야후는 블로그홈, 네이트는 블로그독, 파란은 트랜드존 등이다.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메타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