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대 프로의 싸움... 프로끼리 한판 붙을까? iPad Pro(아이패드 프로) 발표와 함께 아이패드 프로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이 비교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선택하여 어떤 기기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려고 시작한 것이 바로 'Pro vs Pro'였다. 관련 글 : iPad Pro vs Surface Pro 아이패드 프로의 경쟁자(라이벌)이라고 하면 역시 타사 태블릿 제품일 것이고, '프로(Pro)'라는 제품명을 갖고 있는 MS의 서피스 프로(Surface Pro)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현재 서피스 프로는 '서피스 프로 3'까지 내놓았고,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한 시기에 '서피스 프로 4'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두 제품(기기)의 비교에서 어떤 것이 우위를 차지하느냐는 아이패드 프로..
WCDMA HSPA : 14.4Mbps (HSDPA + HSUPA)HSPA+ : 21Mbps + aLTE : 75MbpsLTE-A 또는 광대역 LTE : 150Mbps광대역 LTE-A : 225Mbps 위 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바로 아래 그림(이미지)이다. [관련 글 : SK텔레콤 공식 블로그,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세계 최초 상용화] SKT 광대역 LTE-A에 대한 다양한 속도 측정 결과를 보면 '광대역 LTE-A'의 이론적인 최대 다운로드 속도인 225Mbps에 가까운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필자 역시 갤럭시 S5 광대역 LTE-A로 SK텔레콤의 '광대역 LTE-A 서비스' 속도 체크를 직접 해보니 200Mbps 내외의 속도를 직접 측정할 수 있었다. 필자..
IT 분야에서 '무엇인가를 저장한다'라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이다. 물론, 최근에는 'USB 메모리'와 같이 '플래쉬 메모리'개념의 저장장치도 증가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USB 메모리(USB Flash Drive)는 컴퓨터의 보조 저장장치로 사용될 뿐... 기본적인 저장장치는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 등장한 '꿈의 저장장치'가 있으니 바로 SSD이다. SSD는 'Solid State Drive(Disk)'의 줄임말로 반도체를 이용하여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를 말한다. 그러면 여기서 떠오르는 궁금증이 하나 있으니 USB 메모리와 SSD의 차이일 것이다. USB 메모리와 SSD는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실, 그 시작점이 똑같다고 ..
무엇인가 구입하고 싶은 제품이 생기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지름신'이라는 이유를 들며 신용카드를 꺼낸다. 이런 소비가 분명히 '알뜰한 소비생활'과는 180도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지만 가끔씩 이런 '지름신'덕분에 살 맛이 난다는 분들도 있다. 2010년은 특히 IT분야의 제품들이 '지름신'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11월 초 또 하나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지름신'을 불러오고 있다. 그것도 '제대로' 불러주고 있는데... 그 제품은 바로 지름신의 대표 브랜드인 '애플(APPLE)'에서 출시한 맥북에어이다. 요즘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방문하면 유독 많은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맥북에어'가 있는 곳이다. 필자 역시 맥북에어의 11인치에 푹~~~ 빠져서 155만원이라는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