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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분야에서 '무엇인가를 저장한다'라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이다. 물론, 최근에는 'USB 메모리'와 같이 '플래쉬 메모리'개념의 저장장치도 증가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USB 메모리(USB Flash Drive)는 컴퓨터의 보조 저장장치로 사용될 뿐... 기본적인 저장장치는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 등장한 '꿈의 저장장치'가 있으니 바로 SSD이다. SSD는 'Solid State Drive(Disk)'의 줄임말로 반도체를 이용하여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를 말한다. 그러면 여기서 떠오르는 궁금증이 하나 있으니 USB 메모리와 SSD의 차이일 것이다.


  USB 메모리와 SSD는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실, 그 시작점이 똑같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그래도 굳이 두가지를 구분하겠다고 하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정도일 뿐이다.

  "SSD(Solid State Drive)는 하드디스크 대용으로 나왔고, UFD(USB Flash Drive)는 이동디스크 방식으로 나왔다. SSD의 경우는 많은 수의 플래시 메모리가 병렬로 연결된 형태이며, UFD는 플래시 메모리가 듀얼(2개)까지만 사용된다. 그리고 컴퓨터와 연결하는 차이가 있는데... SSD는 SATA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UFD는 USB포트를 사용한다."


맥북 프로 core i7에 사용된 삼성SSD 256G의 모습


  사실, 이런 내용을 가지고 SSD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참으로 '재미없는 이야기'일 것이다. SSD는 분명히 'HDD를 대신할 그것'이다. 그런 점을 생각할 때, 우리가 컴퓨터에서 HDD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왜 'SSD'로 바꿔야 하냐는 생각을 하게 될 텐데... 다른 어떤 컴퓨터 부품(악세사리)보다 쉽고 빠르게 성능 향상을 하고 싶다면 HDD를 SSD로 바꾸면 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SSD의 파워(힘)를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을까?

  그럼 우선 삼성 SSD 470의 모습을 먼저 구경하고, 다시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지난 19일 서울 강남역의 삼성전자 홍보관인 '딜라이트'에서는 삼성SSD 470 발표회가 있었다. 딜라이트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모델분이 삼성SSD 470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것이 바로 이번 포스트의 주인공인 '삼성SSD 470'이다. 삼성SSD 470은 64GB, 128GB, 256GB 3종류로 출시된다. 위에 있는 제품은 256GB제품으로 컴퓨터에 사용되는 만큼 용량과 상관없이 동일한 모양과 크기로 되어있다.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디스크가 아니라 메모리 방식을 사용하므로 무게감 역시 가벼웠다. 


  행사장에 준비된 동일한 모델의 삼성 노트북에는 SSD와 일반 HDD를 연결해서 속도(성능) 차이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같은 노트북이지만 SSD(사진의 좌측)와 HDD(사진의 우측)의 차이로 일반 사용자들도 확실한 처리속도(성능)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행사가 시작되기 30분의 모습이다. 이미 행사장을 찾은 블로거와 일반인들로 행사장은 이미 만원이였다.


  삼성SSD 470발표회를 진행할 진행자로는 김생민과 선우가 등장했다. 김생민의 깔끔하고 재미있는 진행과 선우의 감칠맛나는 소개 그리고 노래가 이번 행사를 더욱 멋지게 만들었다.


  삼성SSD 470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동영상 중 하나이다.


  SSD 470에 대한 홍보영상


  삼성SSD 470 행사장의 진행자인 선우가 '넬라판타지아'를 부르는 동영상.


  행사에서는 '개발자와의 만남'이 있었는데... 삼성SSD 47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개발자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개발자와의 만남에서 나온 삼성SSD 470관련 이야기에서 중요한 몇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삼성SSD 470은 소비전력이 낮고, 소음에 강하며,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MLC  NAND Flash 사용하며, 데이터 처리 속도는 다음과 같다. 삼성SSD 470 Read : 250mMB/s (기존 7200RPM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60MB/s이다.), Write : 220MB/S (기존 7200RPM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60MB/s이다.)이며 전력 사용량은 0.24W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1.6W이다.)로 기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대비 데이터를 읽고 쓰는데는 약 4배 속도 향상이 되며 전력사용량도 많이 줄어들었다. [부팅속도 : 67% 절감, 배터리 수명 : 15% 상승]

PC부품중 가장 속도가 느린 HDD를 SSD로 업그레이드하면 체감속도가 늘어남

iIntelligent TRIM Support과 Intelligent Merge Management 기능 제공

삼성SSD 470은 Multi Tasking 환경에서도 고성능을 유지, Intellignt Operation으로 고성능을 유지, Magician Software로 SSD 관리가 용이, Memory를 가장 잘 이애하는 회사 제품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행사 말미에는 인기 걸그룹 '시스타'가 멋진 공연을 갖었다.




  이번에 정식으로 국내 출시를 한 SSD 470은 '삼성전자'의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2006년 SSD제품의 상용화를 이루었고, 이는 세계 최초였다. 이후 2008년에는 50나노급을, 2009년에는 40나노급을, 2010년에는 30나노급을 내놓으면 SSD분야의 시장에서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이 되었다.

  현재까지 SSD는 대기업의 PC제품(브랜드제품)에는 전략적으로 공급되었다. 지난 해부터 미국시장을 시작으로 소비자 시장 마케팅을 시작한 삼성의 SSD 제품은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부터 해외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제품'이다. 관련하여 미국에서 판매되는 삼성SSD 470을 이용하여 작성한 리뷰 포스트를 보면 까다로운 사용자들의 입맛에도 100%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관련 포스트 바로가기]


[참고] 삼성SSD 470의 특징
삼성SSD 470은 부팅시간이 짧고, 삼성SSD만의 독자적인 3코어 컨트롤러가 탁월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현하여 164MB용량의 포토샵 파일, 15MB 용량의 PDF파일, 32MB용량의 엑셀 파일을 동시에, 그것도 단 몇 초 만에 열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삼성SSD 470은 반응시간을 현저하게 개선하여 애플리케이션, 동영상, 게임 등을 즐기는데 필요한 속도를 제공함과 동시에 대기시간과 지연을 최소화하여 HDD 보다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DVD 영화 2편을 1분 만에 저장) ::
삼성전자 기업블로그 'SAMSUNG TOMORROW' 의 글 인용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느린 속도와 경재적인 문제까지 고민되는 분들이라면... core i5나 i7으로의 변신보다 HDD를 'SSD'로 바꿔보는 것만으로도 보다 저렴하면서도 체감속도가 확실히 빨라졌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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