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온(Ch@tON)은 2011년 9월부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시작하여,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대 62개 언어까지 지원한다고 삼성전자가 발표하였다. 물론, 어디까지나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되면서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챗온(Ch@tON)'을 알리고 전파하겠다는 취지를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발표가 있고 약 7개월이 지난 지금 아이폰용 '챗온'어플이 등장했으니, 당시 이야기하던 다양한 플랫폼으로 지원된다는 이야기는 사실로 들어난 셈이다.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하면 갤럭시S 시리즈로 현존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그런 삼성전자의 '챗온(Ch@tON)'이 경쟁..
1등보다 2등을 좋아하는 이상한 심리(?) 우리는 가끔 맨날 1등을 하는 것보다는 2등에 있는 것을 좋아할 때가 있다. 그것이 사람이 아니라 서비스나 제품이라고 해도 말이다. 이유는 바로 1등이 계속되면서 갖게 되는 이상한 자만심 때문이다. 물론, 만화 '슬램덩크'의 명 대사처럼 최후에는 1등이 다시 이겨 주기를 바랄지도 모르지만... 필자가 마이피플을 좋아하는 이유 역시 그렇다. 물론, 카카오톡이 자만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지난 글인 '카톡에 실망하고 마이피플을 추천하는 이유'을 공개한 10월 쯤에는 정말 문제가 많았다. 요즘 많이 개선된 메시지 전송도 그 당시에는 에러가 속출했으니까...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마이피플을 사용하고 있는 필자가 '따뜻한 이벤트'를 하나 발견해서 공유해..
어떤 분야든 선두에서 그 분야를 이끄는 기업은 달라도 무엇인가 다르다. 이것이 바로 '1등이 되는 이유'이다. 그런데 요즘 1등이 영 시원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카카오톡'이다. 사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믿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다녔던게 바로 필자이다.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카카오톡은 '문제 투성이'에 '1등이 되고 배가 불렀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톡의 대안으로 '마이피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 이야기에 앞서서 왜 '카카오톡'을 칭찬하던 필자가 이렇게 지적질(?)을 하는지 부터 간단히 이야기를 하고 마이피플을 만나보자! OO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