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에서 wordflow라는 키보드 앱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그 모습을 보고 커다란 기대를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출시한 MS WordFlow 앱은 기대만큼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지는 못했는데, 물론 한 손으로 입력하기 쉽도록 키를 배열했다는 점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영어(English)'만 지원이라는 현재의 상황은 우리나라 사용자에게 애매한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할 수 밖에 없다. 필자와 같이 MS WordFlow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을 위해서 이번 글에서는 MS wordflow 앱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해보려고 한다. 영어(English)만 지원하기 때문에 wordflow를 아이폰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미국 계정이 필요하다. 즉, ..
더운 날씨 탓인지... 아니면 일찍 잠을 청한 탓인지... 이른 새벽 눈을 떴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인터넷 속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있었다. 최근 IT관련 이슈의 중심에 있는 것이 '윈도우 10(MS Windows 10)'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가장 중요한 건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사용자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출시(2015.7.29.) 하루가 지난 어제 필자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는 페북 친구들의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인증 사진과 글들이 다수 공유되었고, 그런 모습 뿐만 아니라 인기 커뮤니티와 인터넷 기사에서도 '윈도우 10 업그레이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지듯 나오고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 '무료(Free)'라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만큼 매력적인 단어지만, ..
'컴퓨터(노트북)'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기본이 되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OS이다. 물론, 그 전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준비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IT에서 이야기하는 사용자(End User)에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작점은 바로 'OS(Operating System, 운영체제)'이다. 빵빵한(?) 하드웨어만 있어도 안되고, 최신 버젼의 소프트웨어만 있어도 안 된다. 심지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모두 준비되어 있어도 'OS'가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또 'OS'를 하나 바꿨을 뿐인데 다른 모습의 컴퓨터로 변화되는 것 역시 OS가 사용자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알게 해준다. 이런 OS의 대표 주자를 꼽으라고 한다면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마..
게임 좀 한다는 분들이 요즘 주목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동작인식'이다. 닌텐도의 '위(Wii)'를 시작으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무브(Move), 그리고 오늘 소개할 MS의 '키넥트(Kinect)까지 가정용 콘솔게임 시장에서는 '동작인식의 세계'가 새로운 흐름이 되고 있다. 영어에 약한 분들이 외국인을 만났을 때 하는 '바디랭귀지'만 몸으로 말하는 게 아니다. 요즘은 게임도 동작인식을 이용해서 '몸으로 말한다'. 필자의 경우는 Wii가 국내 정발(정식발매)되면서 바로 구입하였고, 플레이스테이션 무브와 키넥트는 체험단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유명한 콘솔게임기들의 '동작인식'은 모두 경험했다. 어느 것이 좋고 나쁘냐라고 한마디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간단한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닌텐도, ..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대표 유재성, wwww.microsoft.co.kr)는 9월 17일 어떤 표면에서도 사용 가능한 ‘블루 트랙(Blue Track)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미니 마우스’를 포함한 마우스, 키보드, 웹캠 등 하드웨어 7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신제품은 일반적인 PC 주변기기들이 지닌 사용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다양한 공간과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일반 마우스는 작동이 어려운 불규칙하거나 반사가 심한 표면에서 사용 가능한 ‘블루트랙 마우스’, 반으로 접어 휴대성이 뛰어난 ‘아크 마우스’, 자석 탈부착 방식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라이프캠 쇼’, 숫자 키패드가 분리되며 백라이트 기능으로 어두운 곳에서 ..
마우스는 무선인것이 장점이지만 키보드는 유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면...마우스는 많이 움직여서 선이 불편할 수 있지만 키보드는 움직일 필요가 없으며 키 입력을 위해서는 모니터 앞에 있는게 편하므로 괜한 사치라고 생각한다. 마우스도 솔직히 집에서 건전지 구입비용을 생각할때 유선이 좋지만...그래도 깨끗한 환경도 무시 못하므로...그건 개인의 선택에 맞긴다. 로지텍 울트라플렛 키보드 (COMBO/블랙) 가격 : 17,400원(평균가)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옵티컬 마우스 2000 [S/G] 가격 : 26,380원(평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