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프랭클린 플래너 사용 2010년 5월, 리더십오거나이저 사용 2010년 10월, 아이폰4 캘린더 사용 2011년 1월... 리더십오거나이저 사용! 회사생활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무엇인가를 기록하는 '메모'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무엇'에 대한 기록이라는 의미에서의 '메모'뿐만 아니라 '생활'에 대한 기록이자 계획을 메모하는 습관 역시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바로 2005년 5월 '프랭클린 플래너'였다. 다이어리와는 다르게 사용하는 순간 무엇인가의 방향성을 이끌어주는 것이 '플래너'의 매력이였고, 일반 다이어리에 비싼 가격만큼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의지'까지 심어주었다. 하지만 일년... 그리고 또 일년... 매..
요즘 아이들도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가 어렸을때만 해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만큼 많이 받았던 질문이 바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야?'라는 것이다. 항상 이런 질문을 받으면 유명한 역사속의 인물을 고르고 골라서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이순신 장군이요~ 세종대왕이요~ 그러다가 나이를 조금 더 먹고 나서는 이런 질문을 받으면서 '부모님이요~'라고 대답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이렇게 '존경하는 인물'에 자주 꼽히는 인물들을 보면 우리들의 부모님부터 이순신장군까지 하나같이 '배우고 싶은 점'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 하려는 '이순신 장군' 역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임진왜란'때 일본과의 전쟁에서 큰 활약을 한 위인이시다. 그런 이순신 장군에..
매년 1월 1일이 되면 꼭 빠짐없이 하는 행동이 있으니 바로 '올해의 계획세우기'이다. 하지만 요즘은 매년은 기본이고, 매월... 매일... 시도때도없이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나의 미래'에 대해서 관심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어렵게 세운 계획을 실천까지 한다는 것은 2배... 3배 아니 수십배는 힘들다. 그러니 계획을 실천으로 만들어 낸다는 것만 이루어도 그 계획이 어떤 것이냐를 따지기에 앞서서 '박수'부터 보내야 하겠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리더십 오거나이저'는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세우는 '계획'을 실천으로 만들어 내는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자, 당신의 미래를 보다 성공적으로 계획성있게 설계해주는 '미래 설계자'가 되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