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초대형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문을 열었다. 복합쇼핑몰이야 서울권에도 수십개가 있지만 '타임스퀘어'는 그 크기가 복합쇼핑몰중에서도 최고라 불릴 정도이다. 크기뿐만 아니라 투자금액도 1조 2,000억원이라는 천문한적 금액이 들어간 초특급 쇼핑몰이다. 첫 주말을 맞이하는 '타임스퀘어'에 세아향이 방문했다. 물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덜 한 시간에 보다 많은 사진으로 타임스퀘어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일찍 방문했지만...사진촬영을 금지하는 분위기라서 흔들리고 초점이 맞지 않기는 하지만 타임스퀘어의 분위기를 전하고 싶어 포스팅을 해본다. 타임스퀘어를 찾아서 고고싱~! 타임스퀘어는 영등포에 위치하여 지하철 1호선(영등포역), 2호선(문래역), 5호선(영등포시장역)에서 내려 찾아가면 된다. 필자는 그중..
'작은 것 하나에도 명품은 있다'라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명품에도 명품이 있다'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을지 모른다. 우리는 명품스타킹 또는 명품손수건 하나도 고민고민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사람들이 처음 명품을 구입하는 것은 역시나 '놀라운 가격대'라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작은 소품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벨트, 지갑, 스타킹, 구두등 작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명품의 시작으로 하는 이유는 바로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하는 '명품스럽지 못한 생각'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명품스럽지 못할지는 몰라도 명품을 사면서 최소한의 '절약'을 하는 방법임은 확실하다. 의미상으로는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이지만... 그러나 꽤 산다고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명품에도 급(레벨)이 다르다는데 오늘 포스트..
사치냐 투자냐하는 질문은 대상이 어떤 것이라도 주관적인 관점에 따라서 많이 다른 것은 확실하다. 오늘 포스트에서 다룰 내용은 알랭 미끌리라는 안경이다. 지난 포스트(관련포스트 : 안경으로 멋부리기, 알랭 미끌리)에서 '알랭 미끌리'라는 브랜드를 다루었다. [조회수 140여건 / 추천수 11건] 조회수와 추천수를 놓고 생각해보면 역시 안경은 아직 '멋'이라는 것과는 어울리지 않는 악세사리인 것은 맞나보다. 하지만 제목에서처럼 '멋'만을 위한다면 알랭미끌리는 사치가 될 수 있지만...안경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알랭 미끌리가 투자가 될 수도 있다. 알랭 미끌리는 '안경계의 루이비통'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며, 브랜드 자체에서 안경을 중심으로 판매한다는 점이 '안경전문 브랜드'로 느껴..
구찌, 팬디, 샤넬등 명품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들은 여름이면 한껏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그들의 '썬글라스' 제품을 출시한다. 예전에는 썬글라스가 여름 한철 장사를 위한 제품이였다면 요즘은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내내 실내외를 막논하고 멋을 위한 악세사리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바뀌었다. 그만큼 멋쟁이는 다양한 선글라스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하지만 선글라스뿐만 아니라 아이웨어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안경'도 이제는 멋을 위한 하나의 악세사리로 인정받고 있다. 까만색 뿔테하면 '어수룩한 공부벌레'를 생각했지만, 이제는 멋스러운 안경테하면 떠오르는 악세사리로 생각할 정도이다. 이런 걸 생각할때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잘보이는 눈(시력)'이라는 기능과 함께 멋쟁이를 위한 악세사리 기능도 생각..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보게되는 명품이 있다면 바로 루이비통이 아닐까. 아침 출근길에 버스며 지하철에서 빠짐없이 모습을 보여주시는 명품이 바로 루이비통이다. 하지만 가품과 진품의 구분여부야 본인(?)만이 알겠지만 그렇게 많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역시 인기있는 명품브랜드임은 확실해 보인다. 그런 루이비통에서 핸드폰을 만들었다면 어떤 디자인일까? LG에서 아르마니와 손을 잡고 핸드폰을 만든것처럼 모토로라에서 루이비통 마크가 선명한 핸드폰이 나온다는데...루이비통 레이져를 한번 구경해 볼까?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폴더형태의 핸드폰. 번쩍번쩍 황금색이 럭셔리해보인다. 뚜껑을 덮으면....하얀색에 루이비통 마크(LV)가 화려하게 보여진다. 또다른 형태의 루이비통폰. 스윙타입이지만 위 제품보다 럭셔리한 모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