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우며, 가장 조심스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결혼'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 세상에 결혼이 인생에 한번뿐 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몇번이 되든 '결혼'만큼 중요한 일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결혼'에 요즘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으니... XXX가 입은 드레스 연예인 OOO이 가는 헤어샵 영화배우 OOO이 결혼할 때 웨딩화보 찍은 XXX 스튜디오 드라마 XXX에 나온 냉장고, TV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유독 결혼을 준비하다보면 'XXX가 사용했던/입었던'과 같은 수식어에 굉장히 민감해 하면서 더 그런 제품(서비스)을 챙기려고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한다..
지난 3일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M센터'에서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가 열렸다. 2011년 올 한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는 행사가 바로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이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이런 행사가 많아지면서 예쁘게 차려입은 연예인들의 모습을 인터넷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CJ E&M관련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의 사진자료를 얻게 되어~ 잘 나온 사진을 골라 현장의 느낌을 전달해보려고 한다. 물론, 레드카펫에 등장한 예쁜 연예인들의 사진을 공유하는게 이번 글의 목표(?)이다! 예쁘게 차려입고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등장한 스타들을 지금 만나보자! (참고로 사진 한장당 3~4MB 정도이므로 로딩이 오래 걸릴 수..
매년 1월이면 언제 일년이 지나가나 하는 생가에 새로 받은 달력의 '쉬는 날'을 손꼽아 본다. 올해 2009년도는 최악이라는 소문과 사실이 있었지만 그래도 벌써 11월의 중순이다. 이제 2009년 달력도 한장 남았고... 벌써 2010년 달력이 뒤에 걸려있는 집도 많을 것이다. 이처럼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각종 단체에서 '시상식'이 펼쳐진다. 올해 열심히 활동하고 생활한 분들에게 수고했다는 의미로 펼쳐지는 각종 시상식에는 놓칠수 없는 재미가 있으니 바로 참가자들의 드레스이다. 특히 연예인들의 연말 시상식에는 예쁜 여자 연예인들의 멋진 드레스가 시상식보다 더 관심을 받을 정도이다. '드레스' 하나로 시상식을 평정했던 그녀들의 모습을 알아보자. 아찔 드레스 Best 1, 전세홍 아찔 드레스의 최고는 '전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