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폰이라고 불리는 스트릭(STREAK)! 안드로이드 OS인 2.2(프로요)버전을 탑재하고 있다고 보면 스마트폰에 가깝다는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스트릭이 보여주는 '5인치'라는 커다란 화면은 보는 그 순간 스마트폰이 아니라 '태블릿PC'를 떠올린다. 그러니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절묘한 만남인 '태블릿폰'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5인치' 디스플레이의 매력을 보여주는 사진 한장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 하면 떠오르는 '아이폰4'와 태블릿폰이라고 불리는 델의 스트릭... 그 비교 사진을 지금 만나보자! 이미,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냐? 아이폰이냐?'를 놓고 비교 및 대결구조를 가져 왔던게 사실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에 많이 다가올 수 있었던 ..
'스마트폰 1,000만 시대'라는 기록을 보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을 체감할 수 있다. 쉽게 생각하면 한국인 5명 중 1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빠르게 대중화되면서 '스마트 라이프'의 한 부분이 변화하고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이런 보급과 함께 등장한 것이 있으니 바로 '태블릿PC'라는 것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3~4인치대의 작은 디스플레이에서 다양한 정보를 다룬다는 것이 불편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7인치 이상의 태블릿PC이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2배 이상되는 크기를 갖고 있는 태블릿PC는 커다란 화면으로 시원시원한 조작감과 많은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그런데 문제는 스마트폰이 보여준 휴대성과 비교하..
요즘 노트북 시장에서 한창 경쟁중인 부분은 '작고 저렴성'이다. 하지만 이런 대표적인 경쟁에서 어긋나 있어도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항상 있다. 군계일학이라는 말이 적당할지는 모르지만 100만원대 이하의 노트북(넷북)이 인기를 얻는 와중 유독 300만원대라는 가격으로도 사랑을 받는 것이 바로 '맥북'이다. 애플에서 나오면 다르다라는 편견때문일까 그렇게 높은 가격이 사람들에게 외면 받지 않는 이유가 사실 궁금하다. 직접 '맥북 에어'를 보고 나면 그 이유는 설명된다. 놀라울 정도로 얇은 두께와 무게. 그리고 커다란 화면까지. 국내에서 인터넷을 하려면 ActiveX라는 커다란 문제가 있다는 점이 만천한에 알려져도 맥북 에어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은 이상하리만큼 대단하다. 이렇게 럭셔리한 노트북에 대항할 노트..
일반적으로 일체형 PC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장점이 단점이 되어 특이한 모습때문에 싫어하는 사용자도 많다. 하지만 유독 일체형 PC로 사랑을 받는 것이 바로 애플의 아이맥(iMac)일 것이다. 물론 아이맥 역시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애플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유일한 데스크탑 제품이므로 그런 점에서는 어쩔수(?) 없는 사랑일 것이다. 필자 역시 데스크탑 PC가 필요하던 와중 이번 달 아이맥을 구입했고, 우리나라의 인터넷 특징인 ActiveX때문에 겪는 고생을 제외하면 대부분 만족스러움을 느끼고 있다. 필자가 구입하려고 했던 시기에 국내 한 업체가 해외에서 '일체형 PC'부분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바로 'TG삼보'이며 제품은 '루온 All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