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도 몰랐던 부분을 꼼꼼하게 챙겨주는 서비스! '칭찬 해주고 싶은 서비스'라고 하면 가장 먼저 '친절한 서비스'를 떠올린다. '친절한 서비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가 있으니 바로 '고객도 몰랐던 부분을 꼼꼼하게 챙겨주는 서비스'이다. 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평가할 때 '감동받았다'라고 이야기하는 수준이 바로 그 부분이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보다 전문가인 서비스 제공자가 직접 나서서 챙겨주고, 적용시켜주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SK텔레콤의 'T데이터모아'는 '감동서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서비스이다. 회사에서 '임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법인명의의 스마트폰(법인폰)을 관리한지 벌써 4~5년이 되어가고 있다. 삼성 '옴니아'때부터니까 법인폰으로 관리했던 폰도 십여가지는 되는..
무제한 3G를 사용하던 필자가 LTE로 바꾼지 이제 한달이 지났다. '무제한'의 매력을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왜(WHY)'라는 반문을 할 수 있다. 필자 역시 3G에서 LTE로 스마트폰 사용 주파수를 변경했을 때는 걱정 아닌 걱정을 했던게 사실이다. 아내와 함께 사용하던 당시 요금제인 '무제한 커플55'는 무제한 3G뿐만 아니라 무제한 데이터 쉐어링까지 연결되어 있는 만큼 해지하면 그 순간에 두번 다시는 해당 요금제로 돌아올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LTE 요금제로 변경후 한달이 지난 지금은 가족은 물론이고 지인과 친구, 회사 동료에게도 LTE를 추천하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LTE'는 '명품 LTE'라고 불릴만큼 매력적인 서비스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추천하는 입장에서도 한치의 망설임이..
SK텔레콤이 망 과부하를 우려해 OPMD(One Person Multi Device) 무제한 정책을 6개월 만에 철회했다! 사용자 입장에서 OPMD라고 하는 서비스는 매력적인 서비스였다. 간단하게 OPMD에 대해서 설명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등 많은 모바일 기기들이 출시하고 있는 요즘 1인당 2대 이상의 모바일기기를 사용할 때, 추가 개통을 하지 않고 OPMD 기능을 제공하는 유심(USIM)칩을 사용하여 무선데이터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OPMD를 SKT에서는 '데이터쉐어링'이라고 불렀고,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55,000원의 스마트폰 요금제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콸콸콸 정책'에 따라서 무제한으로 무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그와 함께, OPMD 서비스 사용료인 월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