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윈도우(MS Windows)'는 기본 중의 기본으로 사용된다. 물론 여러가지 OS(운영체제) 중 하나라고도 이야기할 수 있지만,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OS 점유율을 고려하면... 특히, 우리나라의 컴퓨터 OS 점유율을 생각해보면 '윈도(MS WindowS)'는 컴퓨터와 일맥상통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맥(OS X)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윈도우'가 갖는 특징 중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키보드에 자리잡고 있는 '윈도우키(Windows Key)'이다. 일반 입력 자판(영어, 한글)은 물론이고, ctrl, alt, shift 그리고 space bar까지 다른 OS에서도 모두 동일하게 사용하는 버튼이지만, 윈도우(MS Windows)를 사용하는 컴퓨터(PC나 서버 모두..
이런 말을 듣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처럼 코딩(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 고장난 컴퓨터를 말끔하게 고쳐내는 사람 컴퓨터를 다루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 컴퓨터 판매를 위해서 많은 종류의 컴퓨터 사양(제원)을 알고 있는 사람 ...... 이렇게 다양한 분들이 '컴퓨터를 잘 하는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실제 생활에서 저런 '전문가'적인 느낌의 '잘한다~'라는 표현보다는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는 간단한 것을 쉽게 고치고 처리하는 분들에게 하는 칭찬이 바로 '컴퓨터를 잘한다'라는 말이다. 실제 전산쪽에 근무하는 전문가들에게 '잘한다'라는 칭찬이나 말은 말하기도 어렵고 듣기도 어렵다. 하지만 일반인들도 컴퓨터를 다루는 모습을 보면서 자주..
SHIFT(시프트, 쉬프트)??? 오늘 포스트에서는 장기전세주택의 SHIFT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키보드의 SHIFT를 말하려고 한다. PC의 입력장치 중 하나인 키보드를 보면 다양한 키들이 위치하고 있다. 펑션키, 글자키, TAB키 등등 이렇게 다양한 키들을 우리는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을까. 가끔 마우스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나 키보드만이 연결된 PC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지만 사실은 키보드 만으로도 윈도우의 GUI의 거의 모든 동작을 할 수 있다고 하니 그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런 것을 생각해 볼때 키보드의 오랜 역사(?)동안 사라지지 않고 지금까지 있는 키 하나하나에는 전부 그들이 갖고 있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오늘은 SHIFT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일반적인 키보드에서는 ..
단축키라고 하면 사실, 외우면 편리하지만 사용이 많지 않으면 쉽게 외운것을 잊게된다. 인터넷 포털에서 단축키를 찾으면 주~~~욱 뜨는 것들이 있다. 이중에서 전산실 5년의 노하우가 들어있는 단축키들만 엄선해 보려한다. 윈도우키 + D : 바탕화면 바로가기 >> 잠깐 자리를 비우거나 그런 경우에 실행된 프로그램 화면으로 놓고 가는 것보다 바탕화면을 보여주고 가는 것이 훨씬 좋다. 여기에서 추가기능으로 화면보호기는 1분으로 해놓는것이 좋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PC를 볼 수 있을 확률이 높다.) 윈도우키 + R : 실행창 바로가기 >> 보통 시작의 실행이라고 해서 들어가는 것이 바로 실행창이다. CMD나 일반 명령어를 입력하여 실행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된다. 전산쪽에서는 특히 CMD..
컴퓨터의 실력은 단축키 사용량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컴퓨터를 무지하게 잘하시면서 마우스만으로 클릭해서 사용하시는 분들 몇몇을 제외하면 대부분 많은 양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단축키의 사용이 불가분의 원칙일 것이다. 그래서 MS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느 단축키를 올려본다. Ctrl + a: 전체선택 Ctrl + b: 인터넷에서는 '자주가는 곳' 목록 편집이고,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에서는 굵은 글씨 Ctrl + c: 복사 Ctrl + d: 워드에서는 폰트 설정. 인터넷에서 쓰면 속도가 갑자기 빨라지더군요.(오잉???정말?) Ctrl + e: 인터넷에서는 '검색'기능, 워드에서는 가운데 정렬. Ctrl + f: 찾기 Ctrl + g: 워드에서는 찾아서 고치기가 나온답니다. Ctrl + h: 워드에서는 찾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