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에서 출시한 티 선물 세트, t-yo'라는 글을 통해서 소개한 '티-요 선물세트'는 차(TEA)나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추천했었다. 실제로 필자 역시 탐앤탐스 체험단으로 선물 받아서 사용해보니 기대 이상의 만족을 느끼게 했다. 특히, '커피 메이커(티 메이커)'는 차를 다려 마실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t-yo 선물세트에 포함된 3개의 티(각각 40g 포장으로 1회에 2~3g씩 사용하면 총 10~20회 정도 차를 즐길 수 있다.)의 모습이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골라 마시는 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관련 글 : 탐앤탐스에서 출시한 티 선물세트, t-yo] 이번 글에서는 '티요 패션 티'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은 누구나 자연스럽게 변화한다. 10대에서 20대가 되어도 변화하고, 20대에서 30대가 되어도 변화한다. 전에는 몰랐던 세상의 진리를 발견하게 되고, 전에는 싫어했던 것들의 매력도 발견하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다도문화'이다. '다도문화'에 사용하는 '다도'란 무엇일까? '다도'는 차를 달이거나 마실 때의 방식이나 예의범절을 말한다. 그렇다. 30대가 되어서야 천천히 차를 달여마시는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서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고, 스스로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차 문화'에 빠져있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은 바로 '차(TEA)'와 관련된 제품일 것이다. 탐앤탐스라고 하는 커피 전문점에서 출시한 't-yo'는 다른 분께 선물하..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중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에 발탁되어 오늘(2009년 5월 29일)로 두번째 행사에 참여하였다. 지난 4월(정확히, 4월 24일)에 열린 1차 품평회에서는 20여명의 선발(?)된 인원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졌지만...이번 2차 품평회는 벤처소비자서포터즈에 선정된 100여명 모두에게 기회가 제공되었다. [관련포스트 : 블로거에 깜짝놀라다, 블로그얌 행사] 첫 발대식처럼 선정된 많은 블로거들이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설례기도 하고, 새롭기도 한게 사실이다. 아직 1년이 되지 않은 초보 블로거로서 '프로'블로거들 앞에서 셔터한번 누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했을 정도이다. 이번 품평회는 홍대역 카페(1차 품평회장소, 당시 많이 이용할지 모르니 블로그에 위치와 지도관련 내용을 부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