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때문에... 여자는 남자때문에 울고 웃는다. 이런 울고 웃는 재미에 이성관계가 재미있는지도 모른다. 아무리 이성에 관해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라도 상대편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이성관계'나 '데이트방법'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원하게 되는 것 같다. 이성에게 인정받는 법이나 사랑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를 알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오늘 포스트에서는 남자들은 아무 생각없이 '쉽게 하는 행동'이지만 여성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남자들의 행동을 알아보려고 한다. 남자뿐만 아니라 '사람(인간)'은 남에게 잘 보이고 싶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런 희망사항을 위해서 가장 쉽게 하는 행동이 바로 '자신에 대한 자기 PR'이다..
남녀에 대해서는 풀리지 않는 과제이다. 단편적으로 한때 '화성남자 금성여자'라는 책이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것만 보아도 남녀 문제는 아리송~~하다. 남자는 여자를 너무 모르고, 여자는 남자를 너무 모르는게 남녀사이의 재미(?)와 매력이라고 하지만, 알듯하면 모르는 것 때문에 가끔 오해하기도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럴때 남자는 사랑이라고 오해한다라는 내용으로 여자들의 행동이 남자를 헷갈리게 하는 것을 살펴보려 한다. 주변에 '친구'라고 불리는 이성친구(남자친구)에게 한번 해보면 거의 100% 낚이지 않을까. 남자는 이럴 때 오해한다...나를 걱정해줄때 밥 먹었니?, 어디 아퍼?, 피곤해 보인다. 등등 남자의 안부를 묻는 말을 여자가 몇번만 해준다면...남자는 상상속을 헤메며 이렇게 생각한다. '나를 좋아..
속지말자 여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이란 포스트를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일까....최근 남녀에 대한 글을 많이 보게된다. 오늘은 무뚝뚝한 남자들도 이런 여자면 푹 빠진다라는 제목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들의 이상적인 모습을 적어본다. 지난 속지말자 여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포스트에서도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었는데 왠지 이번 포스트에도 '나는 이렇다'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을까 생각든다. 잘 웃어주고 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여자 이런 말이 있다.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사랑하고,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사랑한다.' 물론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 말은 아닐지 몰라도 일상이나 신문속 기사등을 보면 그런 것처럼 보인다. (늙은 부자 할아버지가 2~30대 젊고 예쁜 아가씨와 결혼하는 것등등) 그러니 웃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