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물론이고 2012년에도 그리고 다가오는 2014년에도 언제나 1월이 되면 '새해 계획'을 세울 것이다.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는 것은 맞지만 꼭 무엇인가를 이루지 못해도 새로운 한 해에 계획한다는 것은 한 해를 더욱 멋지게 보낼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만큼 누구나 매년 빼놓지 않는 부분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2013년 당신은 무엇을 계획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다시 한번 2013년 계획을 마음 속으로 다짐해봤으면 한다! 매년 세우는 계획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건강'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모든 일의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건강'이기 때문에 신년 계획으로 '건강하자'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건강! 이 단어만으로 계획을 세우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
담배는 기호식품이다? 기호식품이라고 하면 '즐기고 좋아하는 식품'이라는 의미이다. 이런 의미에서 사람들마다 '담배'에 대한 생각은 다를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비 흡연자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군대 시절 일병(막대기 2개)때까지 담배를 피웠었으니까... 흡연을 했다가 끊은 비 흡연자라고 이야기하는게 맞을 것이다. 이런 과거(?)가 있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주변에 흡연을 하는 지인들이 요즘 얼마나 힘들게 담배를 피는지 잘 알고 있다. 다른 흡연자의 담배 연기를 마시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들이 흡연을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것이다. 요즘 연말연시가 되면서 지인들과 '송년회'또는 '신년회'라는 빌미로 자주 모임을 갖게 된다. 저녁 식사를 시작으로 하는 모임이지만... 대부분은 가벼운 술자리까지 이어지..
담배와 대형마트 뭔가 어울리지 않는 한쌍의 단어이다. 2008년이 지나고 2009년을 맞이하는 이 맘때 각 가정에서는 경제불황이라는 시대적인 상황에 발 맞추고자 줄일수 있는건 줄이자는 식으로 허리띠를 졸라메고 있다. 담배 역시 매년 건강을 이유 삼아 금연을 하자는 포스터나 개인의 각오를 들을 수 있으며 그리고 요즘은 때아닌 대형마트쇼핑 줄이기도 일어나고 있다. 사실 무슨 운동을 벌이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소리소문없이 주변을 살펴보면 이렇게 살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이다. 필자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1~2주에 한번씩은 꼭 대형마트를 방문하여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외식도 하고 그랬다. 그러니 한달에 평균 2~3번씩 다녔던 셈이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 한..
매년 이맘때가 되면 새해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다. 물론 계획이 아니더라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설연휴가 시작되면 새배를 받으며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 중에서 많이 등장하는 새해 계획을 보면 건강, 결혼, 취업, 입학, 운동, 금연등이다. 우리나라만큼 인심이 많은 나라도 없을 것이다. 그중에서 먹는것 인심만큼 큰게 바로 술 인심과 담배 인심이다. 특히 옛날부터 남자는 술은 마실 줄 알아야 한다는 말처럼 술에 대한 사랑(?)은 변함없다. 하지만 담배에 대한 생각은 변해져 갔고, 1000원짜리 한장이면 담배를 골라서 살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고급화(?)되어버린 담배 가격에 금연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의무처럼 되어지고 있다. 요즘 담배의 평균가격은 2500원 쯤 된다.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