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 || 다음글 2012/02/16 - [About Life/Wedding] - 예식장을 찾는 방법 2012/02/20 - [About Life/Wedding] - 결혼식장 이렇게 정리하자! 2012/02/23 - [About Life/Wedding] - 결혼식장 선택하기 위에 나열한 글들이 '세아향의 결혼 이야기'에서 '결혼식장(예식장)'과 관련된 내용이다. 이번 글은 결혼식장(예식장) 선택에 대한 마지막 부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결혼식을 마칠때까지는 결혼식장과 관련된 일들이 많지만 실제로 결혼식장을 계약하는 순간 커다란 부분은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미 지난 글에서 자신이 원하는 조건(시간, 장소 등)에 맞는 결혼식장을 골라서 문서로 정리하고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
이전글 || || 다음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다. 어떤 이는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반려자'가 있어야 하므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연애의 시작'부터 해야 한다는 것도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결혼 이야기'는 결혼에 대한 준비과정을 보다 쉽게 풀어보려는 것이므로 '이성친구 사귀기'부터 이야기를 시작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게 좋을까? 필자는 '상견례'가 딱 좋은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프로포즈'부터 시작된다. 프로포즈와 상견례를 놓고 왜 하필 '상견례'부터 시작하냐고 반문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왜냐면 프로포즈도 워낙 방법이 다양하고, 어떻게 해야 좋은 것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기 ..
이전글 || || 다음글 결혼(Wedding) 딱 한마디로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그런것이 바로 '결혼'이다. '누구나 한번씩 결혼을 한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결혼'을 특정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도 없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번씩 하는 것을 가장 좋게 생각하는게 바로 '결혼'이다. 이런 이유 때문일까... 결혼이라는 목표를 도달하기 위한 지름길은 세상에 없다. 물론 어려움의 정도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결혼이라는 것 자체는 절대 쉬울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쉬운 지름길은 아니지만, 조금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먼저 해 본 사람의 조언'이다. 다가오는 3월이면 필자 역시 6개월정도 준비한 결혼이라는 '목표'에 골인하게 된다. 물론, 결혼..
이전글 || || 다음글 이번 글을 시작으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 방식으로 포스팅하려고 한다. 3월 XX일을 D-day로 결혼 준비를 하면서 '결혼'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를 누구보다 직접 경험하고 있는 입장이므로, 이런 포스팅이 보다 많은 예비 신랑신부님들에게 도움이 될지 잘 알고 있다. 단, wedding이라는 카테고리의 글들은 그렇게 화려거나 예쁜 사진으로 포스팅을 할 자신은 없다. 왜냐면, 그만큼 필자 역서 '초혼'이라는 입장에서 처음 경험하는 것이므로 사진으로 상황을 담거나 할 수 있는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예쁜 사진을 이용하는 예쁜 포스팅은 기대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아무튼 '웨딩(결혼식)'에 대한 가장 리얼(real)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노력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