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소개되는 다양한 기기를 조금이라도 더 아끼고 보살피려면 '케이스'와 '보호필름'은 필수 아이템이다. 블로거라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고, 일반 사용자들 역시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를 조금이라도 더 아끼고 보살피려고 한다면 케이스와 보호필름 구입은 가능하다면 구입을 '권장'하고 싶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쌩폰'이 주는 매력에 한번 빠지면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필자 역시 제품을 사용하는 처음 한 달 정도는 꾹 참고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사용하지만, 금방 '쌩폰'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어서 케이스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개봉기'와 함께 소개했던 '갤럭시 노트 10.1' 역시 '쌩폰(쌩태블릿?)'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실 갤럭시 노트 10.1의 경우는 가정(집)에..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S3'라고 하는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한지 한달이 되어간다.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하면 제조사 입장에서 자신들이 출시하는 제품 가운데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이다. 그런 점을 놓고 생각하면 '갤럭시 S3'가 출시함과 동시에 삼성전자의 다른 스마트폰들은 판매가 주춤할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다. 그런데 갤럭시 S3 출시와 상관없이 꾸준히 팬층을 갖고 있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있으니 바로 '갤럭시 노트'이다. 갤럭시 노트의 5.3인치 디스플레이가 갖고 있는 휴대성을 제외한다면 분명히 갤럭시 노트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스마트폰이다. 그런 이유로 필자 역시 갤럭시 S3와 함께 갤럭시 노트도 사용하고 있다. 물론, 메인 폰으로는 이미 익숙해져 있..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인기를 얻은 제품을 꼽으라면 '갤럭시S 시리즈'이다. 그런데 또 하나의 히트 제품이 있으니 바로 '갤럭시 노트(Galaxy Note)'이다. 갤럭시 노트는 이미 지난해 말 글로벌 판매량 100만대를 넘었고, 지난 주 1월 말 기준으로 국내 판매량도 50만대를 돌파했다. 그러니 명실상부 인기 스마트폰으로 불리기 충분하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필자 역시 '갤럭시 노트'를 잘 사용하고 있었다. 갤럭시 노트뿐만 아니라 최신 스마트폰의 케이스는 언제나 'SGP'의 케이스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만큼 SGP에서 최신 제품(스마트폰)의 케이스를 빨리 출시하기 때문이다. 필자도 갤럭시 노트를 출시하자 마자 사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당시 출시한 '갤럭시 노트 케이스'는 사진속에 보이는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