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넥서스, 벨소리 변경하기'라는 글을 통해서 갤럭시 넥서스의 벨소리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MP3 파일)을 벨소리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도 분명히 갤럭시 넥서스를 사용하는데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지만, 또 하나 '벨소리를 똑똑하게 컨트롤하기'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필자와 같이 직장에 다니는 분들은 '벨소리의 무서움(?)'을 잘 알것이다. 조용한 회의실에서 갑자기 울려퍼지는 벨소리는 그 순간 모든 것을 잊게 만들기 충분할 정도로 당황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해도 언제나 '진동' 또는 '무음'으로 설정해놓게 되니 과거 휴대폰(피처폰)시절에 16화음이나 최신 스마트폰의 MP3 파일을 이용한 벨소리나 그게 ..
'갤럭시 넥서스, 벨소리 변경하기'라는 글을 작성하면서 불연듯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지금까지 갤럭시 넥서스가 '레퍼런스폰'이라서 포기했던 것들은 없었을까? 갤럭시 넥서스를 사용하는 분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갤럭시 넥서스가 레퍼런스폰이기 때문에 제공하지 않는 기본 기능들의 부족함을 채워나갔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갖고 인터넷에서 '갤럭시 넥서스'에 대한 단점을 찾아보았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버전을 탑재하고 출시하면서 이슈를 만들었던 갤럭시 넥서스의 단점은 과연 무엇일까? 갤럭시 넥서스의 단점은 이렇다? (1) 어플 호환성에 문제가 있다. (2) '초성검색'이 없다. (3) 벨소리 크기(볼륨)이 작다. (4) DMB 기능이 없다. (5) 외장 메모리 슬롯이 없다. 사실 출시한..
갤럭시 넥서스를 사용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 3개월을 사용하면서 느낀 갤럭시 넥서스는 '레퍼런스 폰'이라는 성격이 강했다. 사실 갤럭시 넥서스 자체가 구글의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고 출시하였으니 '레퍼런스폰'이라는 수식어는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하다. 하지만, 출시 후 3개월이 흐르고 갤럭시S2에 ICS가 설치(업그레이드)되면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ICS를 탑재하고 있던 갤럭시 넥서스의 특장점은 조용히 사라졌다. 그러면서 레퍼런스폰이라는 수식에 맞게 일반 스마트폰과 달리 몇가지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단말기 제조사별 기본)어플이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벨소리'였다. 사실 갤럭시 넥서스를 3개월 사용하면서 가장 단점으로 뽑았던..
DMB가 '삼성전자'만의 서비스이자 기능은 아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꼭 한번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 바로 'DMB'이다. DMB는 'Digital Multimdia Brodacating'의 줄임말로, 이동통신과 방송이 결합된 새로운 방송서비스이다. 과거에는 지상파 DMB와 위성 DMB로 구분되었지만, 최근에는 지상파 DMB만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제조사의 단말기에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전자와 DMB'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삼성전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이 DMB이다. 반대로 외국산 브랜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는 DMB기능이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갤럭시 넥서스를 '메인폰'으로 변경한 후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꽤 다양한 스마트폰은 체험하기는 하지만 모든 스마트폰을 구입하거나 사용하지는 못하는 게 현실이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통신비용'이 있을 것이다. OPMD가 아닌 정상적인 개통 과정을 통하면 가입비를 비롯하여 사용 요금이 과금되기 때문에 모든 스마트폰을 개통하여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상황을 생각해보면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스마트폰을 체험하는 블로거가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는 일반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만큼 많은 스마트폰을 체험하면서 자기의 스마트폰을 '허접'한 제품으로 고를 블로거는 없을테니까... 그런 점에서 필자는 '갤럭시 넥서스'를 사..
이번 글에서 소개할 어플은 '트리플래닛'(Tree Planet)'이라는 어플이다. 2012년 4월 5일 식목일을 대비해서 1월부터 이야기를 하면 약간 빠른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워낙 좋은 이벤트여서 조금 일찍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트리플래닛' 어플은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실행가능한 어플이다. LG와 한화가 스폰서로 있다. '트리플래닛'은 한마디로 말하면 '나무를 대신 심어준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스마트폰 사용자는 '트리플래닛'어플을 다운받아서 게임처럼 나무를 심고 그리면 된다. 이 과정을 통해서 트리플래닛에 심은 '나무'는 실제로 사막에 '나무'를 심어지게 되는 것이다. 점점 사막화되고 있는 지구를 보살필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 아닐까.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