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년 사이 스마트폰의 인기는 무엇보다 빠르게 상승하였다. 심지어 스마트폰이 아니면 '최신 휴대폰'을 고를 수 없을 정도로 각 기업들이 출시하는 모바일 기기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이다. 이런 상승세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표현까지 불러왔고, 20~30대의 얼리어답터들뿐만 아니라 10대 청소년들부터 40~50대 중년층까지 다양한 사용자 계층을 만들었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변화되는 것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SNS의 출현'이다. SNS 시장은 모바일기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포인트로 알려지면서 SNS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용자들도 자신들의 계정을 만드는 것까지는 꼭 해야 하는 필수과정 쯤으로 생각한다. Social Network Service(SNS)라는 용어만 놓고 보면 그렇게 쉽..
최근 사용자에게 '(개인)홈페이지'보다 친근하게 다가오는게 바로 '블로그'이다. 물론 카페라는 개념도 많이 친숙한게 사실이지만.. 지난 포스트[블로그를 알고, 카페를 알아야 백전백승?!]에서 알아본 것처럼 '카페와 블로그'는 많은 점이 다르다. 그만큼 사용자들이 '블로그'에 친근하게 생각하는 만큼 '블로거'가 되는 방법은 쉬워지고 있다. 일반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부터 인기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까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전문 블로그'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가장 인기를 얻고 었다. 이런 다양한 블로그업체의 손길에 일반 사용자들은 너도나도 할 것없이 빠른 회원등록과 함께 블로그를 시작한다. 그러나 가장 큰 실수가 뚜렷한 '목표(이유)'가 없이 이곳저곳에 블로그를 오픈해서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