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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BLOG

블로거의 내집마련, 그 시작!

세아향 2009. 10. 24. 19:17

  최근 사용자에게 '(개인)홈페이지'보다 친근하게 다가오는게 바로 '블로그'이다. 물론 카페라는 개념도 많이 친숙한게 사실이지만.. 지난 포스트[블로그를 알고, 카페를 알아야 백전백승?!]에서 알아본 것처럼 '카페와 블로그'는 많은 점이 다르다. 그만큼 사용자들이 '블로그'에 친근하게 생각하는 만큼 '블로거'가 되는 방법은 쉬워지고 있다. 일반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부터 인기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까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전문 블로그'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가장 인기를 얻고 었다. 이런 다양한 블로그업체의 손길에 일반 사용자들은 너도나도 할 것없이 빠른 회원등록과 함께 블로그를 시작한다. 그러나 가장 큰 실수가 뚜렷한 '목표(이유)'가 없이 이곳저곳에 블로그를 오픈해서 사용하는 경우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중 몇군데를 골라서 사이트별로 특징을 알아보려고 한다. 이제 드디어 블로거로서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시작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내집마련을 할때 꼼꼼히 따지듯 블로그도 꼼꼼히 따져서 자신에게 맞는 보금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다룰 사이트부터 간단히 살펴보고 시작하자. 아래에 나열한 블로그 사이트가 국내에 있는 전체 사이트는 절대 아니다. 블로그들이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를 선정한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사이트
티스토리 : 다음와 관련된 블로그 전문 사이트
다음 블로그 : 다음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사이트
이글루스 : 네이트와 관련된 블로그 전문 사이트
텍스트큐브 : 구글과 관련된 블로그 전문 사이트

그 외... 워드프레스, 파란 블로그, 블로거닷컴, 조인스 블로그와 같은 언론사 블로그 등등

  위에서 다루지 못할 정도로 많은 블로그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다양하다. 하지만 대부분 '대세'를 따라야 한다는 것처럼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이글루스, 텍스트큐브 정도에서 자신의 보금자리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영어가 가능하다면 워드프레스는 강력 추천한다. 그렇지 않은 분(영어에 약하다하는 분)들이라면 아래에 설명할 국내 대표 블로그 사이트를 비교해보는 자료를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블로그 공간을 찾아보자.

(1) 네이버 블로그
  국내에서 '네이버'만큼 많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가 없다는 점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는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다. 포털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검색한 결과물에 보여지는 문서들에 쉽게 포함된다는 것 뿐만 아니라... 누가 뭐라고 해도 '자사'의 블로그에 비중을 주는건 어찌 생각하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네이버 블로그의 강점은 이런 '검색의 우월성'과 '포털의 후광'을 뛰어넘고 있다. 많은 블로그가 있는 만큼 '파워블로거'들도 비율적으로 많이 포진되어있으므로 그만큼 쏟아져 나오는 블로거들의 포스트수는 '어마어마'하고 내용도 엄청 방대하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카페와 마찬가지로 쉽고 빠르게 생성하고 꾸밀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드래그앤 드랍(메뉴를 끌어다 놓고 배치함)'만으로도 어느정도 완성도 있는 블로그를 갖을 수 있다는 것이 초보 블로거들에게는 엄청난 매력이다.

 장점  단점 
 (1) 국내 최고 포털을 등에 엎고 있는 점
       >> 엄청난 사용자와 트래픽의 기회
 (2) 쉽고 빠르게 블로그를 생성하고 꾸밀 수 있음
 (3) 메일/쪽지/카페와 같이 네이버 서비스 연동가능
 (1) 네이버에서만 제공하는 서비스 사용가능
      >> 설치형 블로그가 아니라는 점
 (2) 광고성 댓글과 링크가 많음


(2) 티스토리 [★강추★]
  이번 포스트에서 주로 다룰 블로그가 바로 '티스토리'이다. 티스토리는 '블로그 전문 사이트'라는 점과 '초대장'이라는 추천방식의 가입이 새롭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누구나 개설할 수 있다는 것과 달리... 초대장을 통해서 정해진 사람들 즉, '선택된 사람'만이 운영할 수 있다는 점때문인지, 티스토리 블로그의 포스트는 보다 전문적인 느낌을 준다. (물론,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다.)

  거기에 티스토리는 '다음'이라는 포털사이트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포털사이트의 블로그와 비슷한 장점을 갖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바로 '설치형 블로그'라는 특징이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서 '수익'이라는 점을 생각한 분들이라면, 광고를 포스트에 추가하기 위해서는 '설치형 블로그'여야 한다. 그러니 당연스럽게 수익창출이라는 목표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티스토리는 '기회의 땅'이다.

  그리고 '설치형 블로그'라는 특징때문에 다양한 스킨과 위젯등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서비스가 다양해 질 수 있다는 점도 매력중 하나이다.

 장점  단점 
 (1) 다양한 스킨, 위젯등으로 변화무쌍한 블로그
 (2) 수익창출이 가능한 광고 연결기능
 (3) 블로그 전문 사이트이지만, 포털의 후광을 갖음
      >> 포스트 작성시, 다음에 기본 노출됨
 (4) 특정 사용자만 할 수 있다는 특수성(?)
 (1) 초대장이 없으면 개설이 어려움
 (2) 설치형이라 접근이 어렵게 느껴짐
 (3) 방문자 수 확보를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함


(3) 다음 블로그
  다음 계정을 갖고 있는 사용자라면 블로그를 만드는 시간은 '10여초'면 충분할 정도로 블로그 생성이 쉽다. 티스토리와는 달리 다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지만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즉, 설치형이 아니므로 '개성'있게 만들기는 어렵지만 애드클릭스와 같이 '광고'추가까지 쉽게 가능하므로 '이익창출'을 생각하는 초보 블로그에게는 적당한 사이트이다.

  다음이라는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기능인 만큼 '다음'에 작성한 기본 노출된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최근 네이버보다 다음이 '블로그'부분에서는 더 신뢰성이 있는 검색값을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는 '남의 글 긁어오기'를 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인기글들은 신뢰성이 떨어진다. 물론 블로거가 많은 만큼 '파워블로거'도 네이버 많다]


(4) 이글루스
  이글루스는 티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설치형 블로그'이다. 즉, 스킨과 같은 기능을 자신이 코딩해서 넣을 수 있다는 것으로 그만큼 개성있고, 다양한 모습의 블로그 구현이 가능하다. 'SK'쪽에 합병되면서 무엇인가 커다란 파장을 불러오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결과는 아직까지 '잠잠...'이다. 하지만 이글루스 사용자는 블로그의 시초급이다 보니 능력있는 파워 블로거도 많다.

  예전에는 이글루스 사용자가 꽤 많았던게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티스토리와 네이버쪽에 많이 흡수되었는지... 이글루스 블로그를 만나는게 쉽지만은 않다. [역시,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포털사이트'를 깨안고 서비스하는 블로그들이 최근에는 강세를 보이는게 사실인듯 하다.]


(5) 텍스트큐브
 
올해 한반기 '구글'에서 텍스트큐브 블로그를 많이 지원했었고, 이때 다른 블로그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텍스트큐브로 이사하기도 했다. 필자 역시 '티스토리'에서 텍스트큐브로의 이사를 생각했었지만... 관리툴의 모습등이 낯설다는 점에서 아직도 주저하고 있다.

  '이사'를 주저하고 있다는 것은 텍스트큐브와 티스토리가 많은 부분이 유사하다는 점이다. 설치형이라서 구글 에드센스, 다음 에드클릭스등과 같은 '광고'도 블로그에 추가할 수 있고, 다양한 이웃관계나 검색사이트 연결등까지 대부분의 기능이 티스토리와 많이 유사하다.

  기능은 동일하고 티스토리에서 필요한 '초대장'이 없으므로 아무나 쉽게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바로 텍스트큐브의 장점이다.


  필자에게 5가지 블로그의 순서를 정해달라고 하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초보 : 네이버 블로그 > 다음 블로그 > 티스토리 > 텍스트큐브 > 이글루스
     중수이상 : 티스토리 > 텍스트큐브 > 네이버 블로그 > 다음 블로그 > 이글루스
          * 이글루스 분들께는 죄송^^;

  아주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내용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만큼 주변에서 추천해달라면 이렇게 말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초보에게 '네이버 블로그'를 추천하는 이유는 쉽게 블로그를 체험할 수 있고, 블로그란 이런것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중수이상에게는 '티스토리'를 추천해서 '꾸미는 재미'를 느껴보라고 하고 싶다.

  이후 '파블로(파워 블로그)' 강좌는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진행할 것이다. 그렇다고 꼭 자신이 '중수이상'의 컴퓨터 실력을 갖을 필요는 없다. 그냥 '따라하기'식으로 강좌를 따라오면 어느 순간 '세아향'만큼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가 되어있을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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