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하나씩 약 한달간 'LG 스마트씽큐(LG Smart ThinQ)'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니 '스마트 홈(Smart Home)'이라는 말이 미래가 아닌 현실에서 가능한 이야기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LG 스마트씽큐 센서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직접 필요한 센서로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LG 스마트씽큐 허브를 통해서 음성 안내를 직접 확인해보면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한달간 LG 스마트씽큐(LG Smart ThinQ)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첫번째! 맞춤 센서 기능 스마트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구입할 때 비슷한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면 보다 나은 선택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LG 스마트씽큐 센서는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가능하다. 이번 글에서는 '온도'와 '습도' 센서로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보려고 한다. 그리고 날씨 서비스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까지 LG 스마트씽큐 허브의 다재 다능한 모습도 살펴보자.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귀엽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스마트씽큐(SmartThinQ)' 센서이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환경과 다양한 기기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늦더위 때문에 아직도 더위와 싸우고 있는 요즘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환절기 가족 건강을 위해서 온도와 습도를 확인하고 적절한 온습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한 건강 관리 방법 중 하나이다. 이런 상황에서 커다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LG 스마트씽큐..
지난 2월 7일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가 삼성전자의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열렸고, 온오프믹스(ONOFFMIX) 신청을 통해서 참여 기회를 얻어서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TV'를 출시하기전에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 현장스케치를 통해서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12'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계 주요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ES8000이라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스마트TV에 주목하는 이유는 2009년 세계 최초로 LED TV를 출시한 데 이어, 2010년 세계 최초 3D LED TV, 2011년 스마트 TV를 출시하면서 올해로 '7년 연속 부동의 세계 TV 시장 1위'를 이어갈 프리..
삼성전자가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남역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삼성전자 웨딩페어'를 개최했다. 2012년 윤달을 피해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비핸즈가 웨딩페어를 준비한 것이 바로 '삼성 딜라이트 웨딩페어'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나중에 '삼성전자 웨딩페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가벼운 현장 스케치로 현장 모습을 다루어보려고 한다. 웨딩페어라고 하면 보통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통칭하는 단어)'관련 업체들이 예비 신랑 신부에게 보다 저렴하고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라고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으로 '삼성전자 웨딩페어'를 떠올리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게 벌써 한두해의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무엇인가 좋아졌거나 좋아지고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다. 월급쟁이 직장인의 월급은 '유리지갑'이라고 불리며 각종 세금에 노출되어있는건 예사이고 이제는 모든 물건에 'XX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세금이 생겨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달 초에 '죄악세'라는 이름의 기사를 인터넷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죄악세 [Sin Tax] 술, 담배 등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품에 대한 소비행위에높은 세율로 붙는 세금을 지칭하는 속어. 주세와 담배세에 '죄악세(罪惡稅)'의 개념을 도입하면 고(高)세율로 자발적인 소비억제를 유도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됨. 하지만... 비흡연자인 필자의 입장에서도 죄악세는 그리 좋은 세금이라는 느낌은 들..